해마다 복날이면 어김없이 지치지도 않고 올라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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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삼계탕 열외.
보신탕 아웃!!!
역시 이렇게 더울땐 남자나 여자나 빤스바람.
나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초아 보고 싶고(진심으로).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지치지도 않고 해마다 같은 얘기입니다.
STOP BOKNAL... 복날은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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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세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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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는 팥빙수가 진리입니다 :D |
JMusi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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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축산학 석사인데 개는 가축에도 속하지 않아서 도축장에서 도축도 못하고 정말 애매한 위치지요ㅠ 보신탕 문화에 관하여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밀도축 과정이 좀 더 위생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
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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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그러게 말입니다~ 더우면 자기가 먹고싶은거 먹으면 됩니다.
더워 죽겠구만 펄펄 끓는 뚝배기에 삼계탕이라니;;; 복날때문에 오늘 또 싸우고 씨끄러우려나??? 피곤하게들 살아요 진짜;;;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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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usic싸구려 항생재를 먹여서 그게 우리 몸으로 들어오면서 잠시 기력이 돋는다는 썰이 돌아다니는데....어떻게 생각하셔요?? |
JMusi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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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음 공식적으로 밝혀진 가설은 없지만 확실히 개고기에는 티아민이라던지 다른 수용성비타민이 다른 가축에 비해선 많다고 들었었습니다. 항생제가 기력을 돋게 한다기 보다는 다른 복합적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해요! 몸에 좋은 거다 라고 생각하고 섭취하게 되어 심리적인 영향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JMusi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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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확실한건 개는 좋지 못한 사양관리로 인해서 다른 가축에 비해 항생제가 많이 사용되어 이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되면 간이나 내분비 교란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개는 법적으로 가축이 아니기에 도축장이든 축산물관리위원회든 항생제 유무 등을 검사할 방법이 사실상 없기때문에.. 이런 이유로 생각하면 최대한 덜 먹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ㅠ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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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usic문제는 식용으로철장에 가둬서 키우는 탓에 항생제 남발을 하는데...그게 우리 몸에 들어와서 병원에서 치료시에 항생제가 안듣게 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들었습니다. |
JMusi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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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네 맞는 말씀이세요~ 소,돼지,닭 등의 가축에겐 항생제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되었기때문에 이도 저도 아닌 식용 개는 잠재적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
예수그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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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글보고 치킨시켰어요 삼계탕보고 왜 치킨시켰지? ㅋㅋㅋㅋㅋㅋ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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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usic역시나.....동생이 제가 5번째만에 항생제가 듣는걸 보고 잔소리한 게 맞군요.
문젠 제가 멍멍이는 안먹는데.......... |
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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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
그게 뭐가 중요해요~ 몸 축났을때 먹고싶은거 먹으면 되요. 저는 오늘 짜장면이랑 고로케 먹었쪄염. 아주 그냥 먹고싶은거 먹었더니 기운이 펄펄 납니다!!! |
스티브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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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에 하나 아닌가요? 복날은 죄가 없지요!!! |
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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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홍그렇습니다. 복날은 달력에만 있지. 죄가 없습니다. |
예수그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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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맞습니다 삼계탕이 중요한가요
먹고싶은거 먹고 시원한 곳에서 베이핑하면서 책읽고 이게 몸보신 아니겠습니까? |
황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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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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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요 어려워. 소랑 돼지랑 닭을 애완용으로(혹은 반려동물) 기르는 분들이 적어서 그런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