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트게에서만 보이다가 자게에 글 하나 남겨봅니다!

현재 약 2시간정도 사용중인데, 짧게나마 소감을 말씀드리면...

흡압은 제 기준 3개 뚫었을 때, 반폐 가능합니다. 물론 2개도 가능하지만 3개가 조금 더 반폐를 하기에 좋습니다. 1개 뚫었을 때는 연초느낌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어서 '입호흡기기는 이래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표현은 돔2에서 극강이었던 연초향은 그대로 계승됐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디저트계열도 잘 올려줍니다. (현재 국도, 마차라떼까지 테스트 완료) 맛표현에서는 돔1과 2를 적절히 믹스해놓은 느낌이 들어서 이제 돔 시리의 완성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빌드에 있어서는 처음에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크게 벗어나는 변칙적인 빌드법은 아닙니다. 오히려 솜이 길게 빠져서 더욱 촉촉하게 올라오는 것이 장점이자 특징같습니다.

편의성에 관하여는 정말 극찬하고싶습니다. 액상주입 OFF로 돌리고 한 4분정도?? 탱크를 놔뒀는데, 조금이라도 새어나온 액상이 없어서 만족스럽습니다. 하프빌드할 때 굉장히 유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돔3의 제 개인적인 평 돔1과 2를 써본 사람으로 해보자면...

돔1과 2의 장점을 적절히 믹스해놓은 돔시리즈의 완성형이다.

라고 하고싶네요 :)

날이 더운데 건강유의해서 즐베이핑 하세요!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