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VANS입니다.
저만 당한거면 넘어갈려고 하였으나 비비아님 제보로 한두번 그럴사람이 아닌거 같아 다른분들은 제발 안당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고민끝에 조심스럽게 글을 작성합니다. 저가 당한 방법이랑 너무 같습니다.
우선 저의 사정은 KBR-S 판매글을 올렸는데 그 분이 연락오셔서
궁금한점 다 말씀드리고 구매하신다 하여 제품을 동봉하는 와중에 사진, 동영상 요청에 다시 꺼내서 사진을 보내드렸으며 다시 동봉하고 붙이러 가는 길에 또 사진을 요청하셔서 다시 회사에 가서 꺼내어 사진을 보내드렸습니다. 여기까진 괜찮습니다. 금액이 크다보니 신중한게 당연한거니까요. 근데 제품상태에 대해서 트집을 계속 잡았습니다.
그래도 그것도 그럴 수 있다 생각하여 좋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에 가서 제품을 포장을 다한 상태에서 배터리체결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며 거래 못할꺼 같다고 교통비만 빼고 다시 돈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 부분에 원래 문제가 있었으면 그럴 수 있지 생각하겠지만, 이상없는 부분을 핑계 대시며 거래를 취소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위추해주시고 좋은분에게 판매되어 잊어가던 중 비비아님 제보로 다른분들은 피해 안당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용기내어 글을 작성합니다.
Bo**ro 닉네임 뒷번호 1767 다들 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닉네임 여쭤봤을 때 궁금하신점 계속 물어봐서 거기에 답변한다고 닉네임을 못받았는데, 뒤늦게 생각하면 일부러 그랬나싶기도 합니다. 제 글에 문제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고 말씀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비비아님이 당하신 내용은 따로 비비아님이 댓글로 공지하실겁니다. 이런글을 작성하게 되어 저도 마음이 편하지않지만 이걸 보시는 이베이프 회원님분들께도 죄송합니다. 부디 저와 비비아님같은 상황이 안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솜씨가 좋지않은 점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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