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답변을 여기 커뮤에서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시기도 하고 

스위든 타바코 펀치를 온라인 구매가 힘들다는 점때문에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매장 방문했습니다.

일단 시연 가능한 액상 종류는 제가 가본 샵 중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보통 제가 갔던 곳의 거의 2배 정도 되는?

제가 과멘을 아예 선택지로 두질 않아서 오히려 시연액상 종류가 많다는 장점을 많이 못살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장 평수도 제가 갔던 어떤 곳보다 넓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장님 훤칠하시고 친절하십니다.

전린이인 저는 액상살때 사장님의 친절함과 사장님이 전자담배에 진짜 관심이있냐 없냐

이 두가지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만 

고래베이프 사장님 역시 출중하십니닼ㅋㅋ

이미 제가 주력으로 먹는액상2~3개

안먹고 널부러져 있는 액상이 10개가 넘어가서 이것 저것 많이 사진 못하고 타바코펀치 하나만 구매했습니다.

(1~2카토 정도 하고 방치하는 액상들 이거 뭐 버리는 것 말고 처분 방법이 없나요.. 재네만 보면 속이 쓰리네요..)

스위든 타바코펀치 샀는데 진짜 만족합니다.

따로 후기를 쓰고 싶을 만큼 만족합니다.

바로 주력으로 올라올 것 같습니다.

매장 이미지로 보면 주차공간이 건물 바로 앞에 한 3~4개 밖에 댈 공간 밖에 없고

1층에 어떤 음식점?이 영업해서 협소 할 수 있는데

매장 바로

건너편 마트 주차장이 넓고 커서

액상구매하고 건너편 마트에서 대충 아무거나 하나 사면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시연 많이 했는데 달랑 타바코 펀치 하나만 구매해서 죄송할 정도로 친절하셨습니다.

이제 먹던 것 좀 통 비우면 방문하겠습니다...

아직 한통도 다 비운게 없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바코 펀치는 좀 더 먹어보고 리뷰 쓰도록 하겠습니다!

ps: 전린이이기도 하고, 연초필때 유독 국산담배가 맛이 없어서 외국 담배만 펴서

저는 액상도 외국 것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것 저것 시연하고 사장님 설명도 들으면서 그 선입견이 깨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긍데 진짜 우리나라 일부 액상들 네이밍이 

저같은 30대가 보기엔 너무 좀 성의가 없다해야하나? 이런 것들은

저 같은 전린이는 선입견이 생기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