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 AIO 펑크린에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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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뭬리카누님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궁금한 마음에 저도 한번 도전!
펑크린이 아니라 비슷한 제품인 드릴펑에 넣어봤습니다.
테스트삼아서 내부 패널만 해봤는데 10분만에 싹 벗겨지기는 하는군요.
다만 그다지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고 잘 긁혀서 봉인해 두었습니다.
도색하는 방법도 모르고 비용도 들것 같아서 그냥 쓸랍니다. ㅠㅠ
*. 추가: 아노다이징 커스텀 업체와 컨택 중입니다. 견적 물어봤는데 1개 샘플은 5~6만원이라는군요.
혹시 같이 하실 분 계실까요? 수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다운될텐데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실험 과정은...
추천 1
댓글 7건
Imagi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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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이 있으면 아노다이징이 안됩니다 ㅠㅠ |
6O96O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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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헛~ 그건 몰랐네요. 자석을 어떻게 빼죠 ㅎㅎ.. 걍 포기해야겠네요. ㅠㅠ |
부평베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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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길을 선택하셨군요 ...... 아노다이징이 벗겨지면서 스크레치에 굉장히 취약해지더군요 ,,,
전 세라코트 의뢰하였고 아마 내일중으로 완료예상된다고 하셨습니다 ㅎㅎ 작업완료된 기기 수령받으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 |
6O96O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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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베린이오.. 기대가 됩니다. 세라코트가 세라믹 입히는 건가보죠?
그건 비용이 얼마나 되나요? 패널 빼고 가운데 본체만 하고 싶은데요 ^^ |
부평베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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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O96O9쪽지보냈습니다 ㅎㅎ |
아뭬리카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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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셨군요 :)
저는 잔기스로 거의 자포자기했습니다...ㅠㅠ |
6O96O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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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뭬리카누결국..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그만...
다행히 이너 패널만 테스트하고 봉인했습니다 ㅎㅎ 자석 때문에 다시 아노다이징은 못하고(5-6만원) 부평베린이님이 세라코트라는게 있다는데 무척 비싸더군요. . 차라리 중고 매물이나 새제품 사는게 저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