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아 첫 빌한 소감을 적어볼까 합니다.

칸탈 26게이지 2.5가이드에 0.7옴 셋팅 입니다.

요즘 브릿지들은 펜슬에 핫스팟을 잡습니다. 똥꼬핀 길이를 신경 안써도 되서 편하네요.

솜 양은 좀 많게 길이는 덱에 가위를 대고 자르니 적당한거 같습니다.

대충 향 날리고 침니와 드립팁 꽂고 테스트 할려고 했으나...에어홀이 막힌 관계로 탱크로 옮겼습니다.

기존에 해스터 미니 rta를 연초 머신으로 잘 쓰고 있던터라 보로 탱크용 캡과 침니를 썼습니다.

우와~~~까지는 아닌데 보로 에서도 아데모 향을 제법 올려 주네요.

기대한 만큼의 만족감을 주는거 같습니다.

기본 장착된 캡과 침니는 디저트류를 잘 올려 줄걸로 보이네요.

비숍과 파이오니어에 이어 쭈꾸미 다이버도 rta의 계보를 잘 이은거 같습니다.

몇번 베이핑 해보고 바로 탱크에 액상을 꽉~채웠습니다.

비숍 덕분에 보로로 다시 발담근 것이 점점 긍정이 커져 가네요.

연초류나 디저트 좋아 하시는 분들 쭈꾸미 한 마리들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