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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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05-23 21:35 671읽음본문
얼마 전에 트게에 올라왔었던 액정이 아픈 엘포린 빌렛을 들여왔습니다!
뭔가 직접 수리해서 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긴장되는 마음으로 액정을 열어보니 액정엔 문제가 없고
슥슥 닦아준 뒤에 다시 체결하니 들뜸은 사라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보니 플러시 넛 체결부가 사용안한게 오래돼서 그런지
브라스 특유의 파란 녹도 조금 껴있고 그래서 해결방법을 찾다
다이소의 녹제거제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속는 셈치고 사와 면봉에 묻혀 슥슥 닦아주니
조금씩 광도 돌아오고 반짝반짝하네요!
역시 전담인의 천국 죽은소입니다...
뿌듯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겠어요!
뭔가 직접 수리해서 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긴장되는 마음으로 액정을 열어보니 액정엔 문제가 없고
슥슥 닦아준 뒤에 다시 체결하니 들뜸은 사라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보니 플러시 넛 체결부가 사용안한게 오래돼서 그런지
브라스 특유의 파란 녹도 조금 껴있고 그래서 해결방법을 찾다
다이소의 녹제거제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속는 셈치고 사와 면봉에 묻혀 슥슥 닦아주니
조금씩 광도 돌아오고 반짝반짝하네요!
역시 전담인의 천국 죽은소입니다...
뿌듯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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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해리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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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와이프랑 같이가야 합니다. 이것저것 케이스나 거치대 될만한것 무의식적으로 담다보면…은근 목돈이ㅋㅋㅋ따끔하게 혼내줄 누군가가 있어야 과소비(?)를 방지하게 되는것 같네요. |
금연왕스모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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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다이소 갈때는 필요한 것들을 머리속에 기억하고 가는데
나오면 항상 한바구니 사오더라구요. ㅎ 둘러보기만 하면 필요한게 생기는 신기한 곳이지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