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초창기(빗풋, 듀바코 등등)때부터 쭉써오다 작년에 스트레스 받아 못참고 연초로 전환.. 약 1년간 연초만 폈네요.

연초피다 결국엔 궐련형을 피게됐는데 이거 필바엔 차라리 액상전담 다시 피는게 낫겠다..하고 돌아왔네요.

작년에 피던 아이스틱피코+서펜트미니 조합펴봤는데 뭔가 아쉽더군요. 0.7옴정도 셋팅하고 폈는데(폐호흡)

바텀 기기가 핫한거 같아서 바텀기기를 한번사봤네요

[VANDYVAPE] PULSE 80W BF MOD + 닷RDA 조합입니다.

원래는 닷스퀑크 셋트로 살려다가 배터리 따로 충전해야되고 배터리잔량안보이고 기타 등등 아날로그의 불편함 때문에 펄스로 갔네요..ㅎ

​근데 다 좋은데 배터리가..2~3시간이면 18650 하나씩 먹네요..

액상도.. 어제 하루만 한 50ml는 핀듯하구요..ㅋㅋ

0.24옴 60W로 땡기고 있습니다.

오늘 액상도 김장으로만 피다가 알케미스트에서 괜찮아보이는 보키믹스 몇가지 30ml로 샀습니다.

근데 검색하다보니 싱글이 배터리소모나 맛이 더 진하게 올라온다는 글들이 보여서 싱글로 가야되나 생각중입니다.

아~~전담복귀3일찬데 이래저래 기기욕심만 잔뜩나네요..

전 술은 끊어도 담배는 못끊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