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입문하고 3주정도 지났습니다.

1. 친구와 함께 시겔레이 탑원 그리고 프린스탱크로 전자담배 세계로 뛰어들었습니다. 

2. 동생의 팔콘탱크를 피워보고 메쉬탱크를 구입하면서 이베이프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펼쳐진 신세계! 

3. 소유욕을 참지못하고 결국엔 칩 모드기기의 양대산맥 드나 이히칩의 파라노말250c 그리고 G class 구매했습니다. 

4. 어쩌다가 들린 샵에서 아포칼립스rda를 피워보고선 신세계를 맛보고 기성탱크에대한 사랑은 사그라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입한 아포칼립스rda, 리뎀션rda, 드랍데드rda, 만타rta 2개! 

5. 샵에서 코일마스터 리빌드킷을 구매해서 '담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지 말자' 했던 신조도 깨져버렸네요 하지만, 

리빌드할때에 너무 신나네요 즐겁기도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6. 그렇게 나름의 기준의 목표치에 닿았다 생각한지 일주일도 안되어 갑자기 맥모드 감상 뽐뿌가 오는 바람에 

퍼지 스핔노이블, 퍼지 수어사이드킹 그리고 카르나쥬rda 2개가 정신차려보니 집에 있네요; 

개미지옥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정신차려보니 3주만에 거의 150만원이 넘는 돈을 써버리다니 당분간 존버모드로 가야겠습니다 -_-

이렇게 충동구매를 해봤자 입은 하나기에 결국엔 제일 편한 기기와 무화기에만 손이 가는게 실상이네요 참 이런 돈g랄도 없네요...

그래도 그동안 그렇게 지긋지긋하게 피우던 연초의 늪에서 거의 다 빠져나온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만족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