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잉뿌잉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후기를 남기는 것 같네요 ㅎㅎㅎ 그동안 입홉이나 폐홉 둘다 모드기 로만 고집해왔었는데 개인 사정상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입원을 하게 되니 탱크에 액상을 채우는것 마저 힘들면서 결국 연초에 손이 갑니다 ;; 거기다 충전기와 밧데리, 리빌드용품, 액상, 모드기, 무화기 등등 챙길것이 많아지니 갑자기 모든게 귀찮아지고 현탐이 강하게 오더라구요 ^^;;

그래서 요새 파챠님이 애용하시는 myle 에 눈이 갔습니다 ㅎㅎㅎ

일단 맨 첫번째 검정이 버전1 이고 빨갱이가 리미티드로 나온 버전2 입니다.

버전1의 경우 쥴과 같은 충전 방식인데 조금 사용감이 발생하면 충전이 안되는 문제점이 있는듯 하고 그걸 보완한게 버전2 인 5핀 단자를 이용한 충전입니다. 버전2 의 충전 방식이 깔끔하고 더 편한듯 싶습니다 ㅎㅎㅎ

팟은 5가지가 있고 대체적으로 맛은 쥴보단 좋았습니다. 그러나 폐를 강하게 쥐어오는듯 한 니코뽕은 역시 쥴이 한수 위이고 이 부분에선 아직까진 쥴을 따라올 만한 csv 는 없는듯 합니다.

마일은 쥴의 약 70프로 정도의 니코뽕을 주며 저같이 쥴의 강함(?) 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겐 좋은 기기가 될수 있습니다 ㅎㅎㅎ

** 모두 안전에 유의하며 건강한 베이핑 생활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