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년간 피우던 연초을 끊고 베이핑 입문한지 한달이 다되어 가는군요.

져스트포그 Q16 킷으로 입문하고

베이프레소 타로나노킷으로 폐호흡하다

부푸 드레그와 프리맥스 메쉬 프로까지 영입했습니다.

얼마전까지 중복 구매한 느낌이 들었으나 지금은 세 기기들 모두 하루에 몇번씩 번갈아 가며 즐기고 있습니다.

나름데로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MTL용 드리퍼랑 RTA 도 주문했으니 웬만큼 구색은 갖춰가는 듯한데 뭔가 주객이 전도 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엔 Q16으로 담배 끊고 담배 생각안나면 버리려 했습니다.

이베이프 가입한 순간 초심은 버려진듯 합니다.

여튼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