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오크7에 vct 3을 쓰까 봤습니다....

결론은 크리미한 맛이 더더욱 강조가 되는군요!!!!

맛은 레코닝과 판다킹에서 테스트 했습니다.
레코닝은 칼칼한 맛이 나서 깜놀 했는데...
제 입이 잘못된거네용.
커피 한모금 마시고 재차 뿜뿜을 하니...
첫맛부터 연초향이 끝까지 이어지네요.

판다는 크리미한 맛을 더더욱 올려줘서
마무리를 연초향으로 하는데....
크오크의 마지막 맛보단 좀 더 크리미한 맛이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강려크한 크오크의 연초맛을 느끼시려면 드리퍼로...
부드러운 크리미와 뒤에 여운으로 남는 연초향을 원하시면 판다킹으로..
물론 판다도 처음부터 연초향이 같이 나오지만 중간에
크리미한 맛이 강조되면서 크오크의 연초향과 어울려진 답니다.

제 입엔 역시 판다쪽이 더 좋내요~ ㅎ.ㅎ

새로운 혼종 액상을 선물해 주신 말랑들못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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