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집에 들어왔네요
왕복 네시간가량 걸렸네요 담에 간다면 대중교통 이용을 해야 겠네요 다리 쥐날뻔 ^^;

사실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냥 쉴까하다가
친구 부탁도 있고 해서 느지막히 출발했습니다

역시나 차량 정체가 시작! 엑셀과 브레이크를 쉴새없이 밟아대며
돌아갈까 고민을 하다 한국 전자담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작은 보템이라도 되고자(사실 할일이 없었;;;) 도로정체와 싸우며
킨텍스 도착!!

출입증 발급 어리버리 타다가 진행요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발급 받아 입장 했습니다.
첫 입장의 느낌은 일단 생각보단 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없는건 아닌데 그동안 다니고 만들었던 전시에 비하니 주말 인파란 생각은 안들더군요
구경은 편했지만 내년에 또한다면 몇몇 업체는 빠질지도;;
그리고 특이한 점은 사람이 많이 몰린 부스들은 이벤트를 열거나 혹은 전담 커뮤니티 부스들이 사람이 꽤 운집해 있었습니다

암튼 목적은 액상 구매였기 때문에 시연다니며 겟
생각만큼 이거다 싶은 액상은 없었네요. 그리고 물론 열심히 관리하셨지만 몇몇 시연기기들은 본래의 맛이 안올라오고 비리거나 탄내도 나서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스위든 부스에서 인생액상 찾아서 다행이네요
현장 구매가 안되서 샘플만 받아와서 아쉽지만 오늘은 늦었지만
내일이라도 오프매장 다녀와야 겠습니다(아이스녹차 킹왕짱!)

액상땜시 오프를 안다닐수가 없네요

추가사진은 얼마전 오프매장에서 구매한 액상들 비싸요ㅜㅜ
오프는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입맛맞거나 시연하기엔 오프가 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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