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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이렇게 비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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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09 10:47 60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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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가에도 .. 다른 거도 싹 교체 한다고 하니 가격이 1200 넘어 버리는 군요 ;;;;......


쿨하게 현장 결제 해버리신 와이프님 ㅠㅠ 


창문이 이렇게 비싼거였군요... 새삼.... 


(그 결제할돈 으로 나 용돈 좀 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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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야리스타설명 들을때 부터 .. 너무 비싼창문 아닌가 .. 했는데 ...

설명 들으면서 폰켜두고 계좌이체 바로 준비 하시던 .. 눈 초롱초롱 와이프님...

-_-... 창문 다 갈면 에너지 효율이 1등급 된데요... 개뻥같은...ㅋㅋㅋㅋㅋㅋㅋ

야리스타님의 댓글

야리스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세타닫았을때는 그렇겠지만 ㄷㄷㄷ
저는 창문에 시트만 붙였더랬죠 창문이랑 문이랑 다 같은걸로 붙이니까 괜찮더라고요

송파89님의 댓글

송파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세타맞벌이신가여?
그건그렇다 치더라도.. 상식적으로 부자 아닌이상 저정도액수면 엄청 큰돈인데 그걸 남편분과 상의도없이 지르는걸...와이프님이라고 그냥 칭하시는걸보면 완전 잡혀사시는거같은데... 결단하세요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송파8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상의도 없이 더큰거도 지르고 00 두개 빼고 뻥쳐요 ~_~ .. ㅎㅎ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헐헐헐....제가 젤 후회 했던게 창문 제대로 안 고른겁니다.
추운 강원도에서 이중단열 소리에 그냥 콜을 했으니...
확실히 비싼 창호가 피부로 실감 납니다.
뽁뽁이는 상대도 안되더라구요.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범고래삼촌~_~ .. 얼마나 바뀔련지 .. 한번 테스트 를 ㅋㅋ

전 한 몇일 ~일주일 공사 걸릴줄 알았는데 엘지 창호만 딱 훈련 된 팀이 있다네요 ;;
하루면 끝난다고... ㄷㄷㄷㄷ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세타마무리를 잘하는지 부릎뜬 눈으로 째려봐 주셔요~껄껄껄.
꼭 그 밑부분쪽으로 바람이 들어오더라구요.
빠루로 들어올리고 얇은 판데기 넣고 실리콘 쏜 후에 끝!!
5미터 넘는 거실 창문이 그때문에 찬바람이 숭숭 들어와서
결국은 몇년 지나서 폼을 사서 제가 직접 쏴답니다....ㅜㅡㅜ

윤브리너님의 댓글

윤브리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본래대로라 하면 창호뜯고 뜯고나서 골조부위 보강해주고
창호앵글 하스너 용접하고 안쪽 빈공간 우레탄폼쏘고 시간경과해서 우레탄실리콘으로 마무리하고
뜯은 인테리어부위 마감해주고 유리창 내외부실리콘마감해주고
바깥샷시주위 프라이머칠한후에 실리콘으로 마감해서
거의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서 저가격일텐데...
하루만에 끝날작업은 아닌데.....
과정이야 어떻든 공사마무리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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