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후 매일 솔로 베이핑하면서 외로움을 느끼다가

이번에 시간이나서 엑스포 방문했습니다.

엑스포 도착해서 광스터님 드랍벤저님 0이든0님 만나서 바로 입장!!!

입장하자마자 역시 베이퍼분들!! 한손에는 전담들고 뿜뿜 시작!! ㅋㅋㅋㅋㅋ

일단 서로 쓰시던 기기들 무화기 등등 이야기가 많아서  앉아서 이야기했네요!!

확실히 오프로 만나서 서로 정보 공유하고 기기들 사용해보니 이벱에서 글로만 듣던 표현들을 직접해보니

좋았던거같습니다. 저는 이제 입문해서 뭐가뭔지 모르지만 확실히 기기마다 성향도 다르고 맛도 다르네요!! 

처음에는 어색해서 말이 없을줄 알았는데.... 오산 전담이라는 공통점이 생기니 

다들 말씀도 많이하시면서 정보도 많이 주셨던거 같습니다  잼나게 수다한거같네요 ㅎㅎ 

오프 정모가 근처에서 추후에 하게된다면 확실히 가볼꺼같습니다.

엑스포는 전체적으로 좋았던거 같습니다.

밖에서는 눈치보며 베이핑이지만 여기서는 전부 뿜뿜하시니 이점이 참좋았던거 같습니다.

또 오프에서 액상 시연해보면 왠지 구입하라는 눈초리가 빵빵 오지만 엑스포라서 맘것 시연해보고있어서 

아무 눈초리도 없고 너무 좋네요!!!! 그런 분위기 

거기다가 외국액상직원분들도 너무 다들 친절하시던거 같습니다. 액상 시연해보고 맛 좋다 괜찮다고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말씀많이 해주시네요 구입안해도...

이번에 엑스포에서만 백미리는 흡입한거 같네욬ㅋㅋ 시연하면서

취향을 확실히 알아버렸던거 같습니다. 제입맛에는 디저트 계열은 별루인거같네요... 

디너레이디 극찬하시길래 가서 뿜뿜해보니 제입에는 이맛도 저맛도 아닌거같더라구요!!

하지만 네스티는 진짜 사랑인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액상 하나하나 맛이 전부 좋아서 

맘같아서는 여기서 여기까지 다주세요 하고싶지만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운....

광스터님은 가시자마자 요고요고 쫘악 주세요!! 크아 멋집니닼ㅋㅋㅋㅋ

마지막날이라서 매진된 액상들은 시연만 가능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샘플들 얻어서 오고 네스티 이벤트도 해보고 (0이든0님 기기 양도 감사합니다 진짜 쿨하게 이런거 집에 있으니 가서 써봐 하시면서 주시는데

어후 뒤에서 후광이 비치셨습니닼ㅋㅋ)

또 광스터님이 코일도 주시더군요 써보라고 이래서 오프는 사랑인거같습니다.. 너무 얻어만가서 죄송한...

뭐 맥심,트릭,무화량 그런거는 처다도 안봤네요... 관심없어서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0이든0님 감사합니다. 점심을 그냥 사주셔가지구 ㅜㅜ 죄송스럽게..

그리고 광스터님 으메리카노 감사합니다... 역시 이벱분들은 다들 좋으신분들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