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모니터로만 봐오 던 그 분을 직접 만나 악수하고 사진찍는데

무슨말을 해야할까. 어떻게 인사를 건네야 하나..

마음만 졸이다가 고맙단 말한마디 하고 돌아섰네요 ㅠㅠㅠㅠ

그 후로 기억 나는건...

1. NASTY DJ의 신나는 선곡.

2. VGOD 쟈니님과의 만남.

3. 모두가 극찬하는 하지만 내겐 그저 김빠진콜라맛 액상.

4. 정말 맛있던 민트액상 그런데 와이프가 2080치약 아니냐며 이닦으면 먹을수 있다고 말린 액상.

5. ADVKEN 마케팅매니저가 달려와 와이프를 모델로 쓸수 없냐며 반강제(?)로 스티커와 만타RTA 들고 촬영.

6. 샘플진열 해놓았던 TESLA 사의 새로운 두발 박스모드 WYEⅡ.

7. 구매는 할수없었지만, 여러종류의 많은샘플을 제공한 SWIDN사의 액상들.

8. 시간이 지날수록 뿌여지는 전시장내 시야.

9. 원래 무니만 먹는데 샘플이 0MG 없다고 3MG 시음 하도해서 니코뽕 맞고 카운터 들어옴.

10. 몇시간을 그안에 있었는지 집으로 돌아오는 차에 가득찬 달콤한 냄새 

오늘 참관 하시는분들은 어제 많은 물량의 액상과 사은품이 털려버려서

득템하기가 어제보단 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나름 새롭고 재미난 엑스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