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일찍가서 선착순선물도 받고 액상 샘플
엄청받아왔는데 파는 액상은 고작 3병이라
새벽 급 뽐이와서 총알 두둑히 챙겨서 출발!
출근해야해서 1시간안으로 살꺼 다 사오자란
생각으로 갔는데 9시45분에 도착했는데도
선착순 선물받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러브베입달려가서 콜라 20병
구매하려고 했는데 부스가 비어있더군요..
옆 아스베이프에서 금요일에 갑자기 사람들이
싹쓸어갓다고 액상이 없을꺼라고... 다행히
아스베이프에서 러브베입에 전화후 바꿔줘서
미국에서 20병 보내준다고 메일 적어놓고가라
해서 결국 아스에서 한병은 그냥주더군요...
아... 이곳은 니읍 액상이고 콜라는 정말이지 ...
직구할수있으면 직구할 인생 액상!
그리고 이전에 몇몇문의 주셨는데 미국브랜드 맞음!

다음은 더바꼬 필리핀액상가서 아이스크림, 그린티
병당 7천원 3병씩 6병 구매!
싼거보다 한번 베이핑해보세요. 네스티랑 비슷한데
이곳도 연초전문브랜드라 그런지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 빈제이 부스가서 액상 구매하려했는데 헐..
첫날 그리많던 액상이 거의 동나있더라구요....
아쉽지만 망고,스트로베리 두개 병당 만원주고
샀더니 금요일에 봤다고 절기억하며 오늘도 썹스로
두병 더줘서 4병에 2만원 구매!

다음으로 첫날 슬블 한병산걸 아쉬워 오늘은 파인애플
신상 3병 6만원주고 구매! 모자는 써비스!

다음으론 평이 좋았던 영국액상 뱀파이어인가 거기!
두병에 3만원주고 티카카타 구매!
인기좋은 베스트셀러는 저에겐 안맞더라구요...

그리고 샘플 받고 가장 감동했던 연초맛전문!
bardioal!!!! 구매하려했는데 판매할 목적이 아니라
많이 가져오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샘플을 더
챙겨주고 이메일적어주면 액상 보내준다고..
아... 연초쪽은 개인적으로 헤일로를 좋아하는데
진짜 이곳액상 대박입니다.. 개인적으로 입에서
풍기는 연초맛 자체가 브이갓이나 네스티 연초맛과
차원이 다릅니다. 부스에 있는 직원들도 자부심이
상당합니다. 샘플 정말 아껴 먹어야지...

나머지 자그만한 샘플도 금일도 마니 주더군요...
캔디킹 아이스도 한 10병 구매하려했는데
토요일 완판되었다고 없더군요...

1시간정도 방문해서 15만원 쓰고 이정도 구매했는데
국내에서 이렇게 일년에 3번정도 엑스포로 액상을
저렴하게만 살수 있다면 국내에 베이퍼들이 더 늘지
않을까합니다. 15만원이면 오프에서 4병살돈인데
엑스포 너무 재밌다는물론인데 저는 감사했습니다^^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