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름 하이엔드기기라 하는 닷75..뻗었습니다..

전투형 가볍게 쓸 한발기기로

배틀스타라는 초저가(4만원대) 모드기기를 업어왔습니다..

무화기는 메쉬탱크 를 업어오구요..

지금까지 부푸>드레드>리벤저>리벤저X>닷모드>타로나노>리벤저미니 등의 기기를 사용하면서 느끼는점이

사실상 기기는 별 차이없는거같아요. 

요즘 저가형기기도 안전에는 문제 없는 평준화가 되었고

잘밀어준다 ? 의 차이는 두발과 한발의 차이인데

솔직히 40W~60W 정도로 베이핑 즐기는 분들은

한발기기가 훨씬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충분히 밀어준다고 봅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데

무화량과 맛표현은 무화기와 코일의 그리고 와트의 문제지

그 과정에서 한발과 두발의 밀어주는 힘(고와트의 경우) 의 차이인겁니다..

가끔 초보분들이 쓰던기기 저손실로 팔고싶어서

'무화량 짱짱 쩔어요' 이러시는데.. 흠..

여튼 사설이 길었고

닷75W (새제품 약 15~17 만원선) 과 이번에 구매한

배틀스타(새제품 4만원대) 의 차이는

부수적 기능외에 충전속도 정도인거같네요..

오히려 밀어주는힘은 배틀스타가 더 좋습니다..크기도 3분의 2정도 크기로 더 컴팩트합니다.

물론 디자인차이와 사용된칩, 그리고 부수적기능등이 있지만

진짜 전문 베이핑하시는분들 아니면 볼트 아니면 와트 두개중 하나만쓰는데 다른게 뭐가 필요할까요;;

오히려 그냥 저렴한기기 자체충전하면서 편하게 쓰는게 나은거같습니다 제경우엔..

뽐뿌와서 한달만에 기기 2~3개씩 사고 다시팔고 몇번을 반복했는데 다 부질없네요

입문자 분들께서는 기기 그냥 대충 저렴한거 사시고

차라리 무화기에 투자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제일 핫하고 평가좋은 무화기

판다킹,코브라,메쉬탱크,크라운탱크2,3 다 사용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순위를 메기자면,

맛표현 판다킹>코브라,메쉬>크라운

편리함 메쉬,코브라>크라운>판다킹

개인취향이겠지만 판다킹이 제일 맛표현이 좋더라구요 평소 디저트류 많이 먹습니다 과일이랑

단, 판다킹은 액상저장용량이 거의 드립퍼느낌입니다 ㅡㅡ; 진짜 하루에 몇번씩 체우게되더라구요..

메쉬같은경우는 코일구하기도 편하고 많이 보편화되있는 느낌입니다. 코브라도좋아요

정도 되는거같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