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날 한적한 분위기에 찬찬히 둘러보던 도중
펜타곤 부스에서 미스테리 박스로 트레거킷을 득했습니다
기부니가 아주 좋았습니다
안열린 부스들도 좀 있더라구요
세관에 액상이나 기기가 묶여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었고
아쉬운 마음에 네스티에서 무무액상 3종 구입하고 연무량 대회보고 돌아왔습니다

8일은 아침일찍 가서 츠나마요씨 싸인을 받고 소믈리에 이벤트에서 시노자키아이 맥심 받고 기부니가 좋았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첫 엑스포라 준비가 많이 미흡했다 라고 평하고 싶어요
취미 혹은 금연 기타등등의 입문자분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궐련형,기성기기,모드 등을 알려줬다면 좋았을것 같은데 그점이 아쉬웠습니다
기존에 베이핑을 하시던 분들에게는 기기악세사리 같은게 더 다양했다면 좋았을거 같아요
트릭 대회나 연무량 대회도 공간을 따로 만들어 증기가 흩어지지 않게 준비했다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너무 맥심이나 사인회로 치중한 느낌이였다고 생각이 들어요

입문자분들 다시 돌아오신분들 기존에 베이핑을 하시던 분들이 많이 오셔서 문화가 좀 더 발전되길 빌었는데 다음번에는 이런점이 개선 되면 좋겠다 생각하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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