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 택배가 없는데....사무실애서 택배 왔다길래
커피베이핑님 가게에서 수다 떨면서,
레코닝에 매쉬코일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궁리를 하다가
급히 들어 왔지요.

넹. 신다인양의 아빠가 보내주신 데일리 카놀리.
제가 아직 못먹어본 액상이라 했더니 급행으로 보내주셨내요~
느무느무 감사해요~(^ 3^)

일단 첫타에서....어랏?? 이거 코니인가??
....라는 생각이 들만큼 고소한 버터향이~
그뒤를 여러 맛들이 쫓아 들어오는데...

제 막입으론 정확히 분별이 안되네요.
그냥....아!! 맛있다!!

네, 전 액상 맛볼때 딱 이분법 입니다.
맛있다....맛없다....

제 입에 디저트류는 애기토 맛만 빼곤 다 맛있답니다. ㅋ.ㅋ
그런데도 순위는 정해지죠.
일단 코니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에서 베첼러로 마무리 확인을 하면 순위가 바뀌겠네요~
오늘 제게 좋은 인생액상 챙겨주신 세타님~~
고맙습니다아~ㅎ.ㅎ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