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베이프 마이클에 판다킹 두 개씩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어요.

판다킹 참 잘나온 무화기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쓰다보니까 보이는 단점들이 있네요

일단 코일의 상태입니다. 코일의 하얀 절연체 부분? 그 부분이 헐겁게 나온 코일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아직은 그것 때문에 제가 피해본 것은 없지만 그래도 안전상의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두번째는 코일의 솜까짐입니다. 판다킹을 쓰기 전에 솜까짐은 있다고 들었지만 실제로 써보니 종종 

솜까짐이 생기더라구요. 

세번째는 나사산입니다. 가끔씩 나사산이 안맞은 상태에서 꽉껴버리면 참 곤란하더라구요

이럴때마다 전 눈차크 코일 결합방식이 참 좋은거같아요.

적은 액상용량 또한 단점이죠.. 버블글라스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혹시 저 말고도 쓰시다가 이것 외에 발견한 단점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전 판다킹이랑 궁합이 잘 맞는지

큰 탈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