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불금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전담 시작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중간에 연초로 갔다 다시 전담하다 무한 반복으로 지금 까지 왔네요..

이번 전담 복귀하면서 연초로는 안가겠다 다짐을 하고 폐홉대신 입홉으로 복귀한지 2달 넘은듯합니다..

처음 입홉하면서 이거면 성공하겠다...후싸에 피코면 되겠네.. 였습니다..그러나

어느순간 폐홉과 입홉을 동시에 하고 있네요 ㅎㅎ

입홉하면 먼가아쉬워서 폐홉을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입홉으로 입가심하고 바로 폐홉으로 쭉땡겨서 마무리를 합니다..

그래야 만족을 하게되네요...입에 달고 사는듯한 느낌 마져 듭니다..

그리고 먼 기기욕심이 계속 오는지 트게와 해외 싸이트를 하루에 몇번을 왔다 갔다 하네요..

꾹 참고 있기에 그나마 선방하는 처지입니다..아직 주문한 몇개가 더오겠지만..

이거 병인듯합니다..가격이 싼맛에 이것 저것 사놓고 쓰지도않고 ㅎㅎ 그러다보니 지갑은 점점 가벼워지네요 ..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그냥 갑자기 입에 물고 있으면서 드는생각이 이거 내가 잘하고 있느건가 그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냥 생각이 나서 이렇게 쓸대 없는 글을 남기고 갑니다..

그럼 즐거운 불금 잘들보내시고 돌아오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