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게 가습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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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쯤 전에 망무디에 빠져서 어느 날엔가 하루에 세 카토 비웠다가 한동안 밍밍하더니..
지난주 토요일날 간만에 휴가나온 친구 만나서 망무디 두카토에 체리콕 한카토를 털었더니 향은 나는데 맛은 애매하네요.
이걸 이제야 알아차리다니..ㅁㄴㅇㄹ.....
다행히 방금 점심먹고 사무실 들어오는길에 다시 한모금 마셔보니 맛이 좀 살아났습니다. 조심히 먹어야겠네용 ㅁ~..
물통도 까먹지 말구 들고다니는걸로..
추천 2
댓글 4건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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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습왔을때 콜라도 김빠진맛이더군요 OTL |
namef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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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그쵸! 그 오묘한 톡 쏘는 시큼한 냄새가 안올라와요..ㅁ~.....
다행히 지금은 좀 회복됐습니다만.. |
삼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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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세번 가습 찾아오는데 ㅜㅜ 진짜 지옥입니다..
아무맛도 안나고 밍밍.. 그럴땐 잠시 전담을두고 양치+푸카푸카 해주고 몇시간뒤면 다행이 돌아오더군요!!! |
namef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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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오옷..꿀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