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가 김장할때 디저트계열은 최소 2주를 지켜달라고 하시잖습니까??

전 최소 한달은 숙성해서 먹었습니다 보통

근데 프믹중에 앨비스라는 액상이있는데 그걸 한달만에 오픈하고 먹었다가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세상에 마상에 이렇게나 입에안맞는 액상이있다니..하면서..

도저히 못먹겠어서 그냥 바로버리려다가 그냥 냅뒀습니다;;

그리고나서 한3달후? 쯤에 까먹고있다가 다른거 숙성중이라 이거라도 별수없이..하면서 오픈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교반도안했고 그냥 햇빛안닿게 보관만 해줬을 뿐입니다.

근데 딱먹자마자 헐 이게 이렇게 된다고?? 하면서 놀랐습니다.

진짜 못먹는 맛이였는데 어느정도 먹을만 하더니 한30미리 먹고나서부터는 액상의 설명대로의 맛이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숙성이 정말중요하네요 교반기가있거나 교반을 성실히해주신다면 좀더 앞당길 수 있겠으나

그냥 교반 2~3번 한번할때 20분정도 정말열심히 해주면 매우 미세한 기포가 올라올정도가 됩니다 그정도로 해주고

놔두면서 2~3달정도 숙성시키는게 최고인거같아요..

아무리 교반을 열심히해도 적절하게 숙성시키는걸 못따라간다고 느꼇습니다..

즉 줄인다면 같은프믹액상에 같은 비율이더라도 숙성시간에 따라 정말 아예다른 액상이 되버립니다.

만약 정말입에안맞다싶으시면 그냥 방치해두시고 3달쯤 지나고 드셔보세요 그때도 안맞으면 정말 안맞지만 그전에 버리지 마세요

매우놀라운 경험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