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로 기성액상 + 줄기니코 타먹는 사람입니다.

퓨어는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완제품 3m니읍 기성액상 과

무니코 기성액상에 줄기니코 를 타면

맛이 조금 다릅니다.

아무리 잘 섞어도 시간이 많이 지나도

완제품 기성액상 보다 주로 단맛이 줄어듭니다.
(같은 2개의 무화기 같은 세팅 무니코기성액상+줄기니코 완제품 기성액상 동시에 비교해봄)

줄기니코를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단맛이 줄어듭니다.

3m 로 피고싶지만 줄기니코 맛변화가 심하게 느껴져

1.5m 줄기니코 넣어 핍니다. 1.5m도 주로 단맛이 줄어드는게 느껴집니다.

제 경험상 네스티 은색통 계열과 더맨 레몬트위스트 핑크펀치가 그 변화가 적은편이고

파피콘,그랜드마스터,아이스레드애플,초코카우,크림팀 계열은

1.5 만 넣어도 단맛이 살짝 죽습니다.

줄기니코 를 타먹을때 특히 초코계열 액상은 GG 칩니다.

특유의 초코느낌이 줄기니코 와 만나면 카카오 초코로 변한다던가 탄맛처럼 느껴집니다. 목이 너무 아파요 ㅠ
(최애초코 액상 초코카우)

공통적으로 어떤종류의 액상이던 풍부하게 느껴지는 풍미와 단맛이

줄어듭니다. 저는 10%~15% 정도 라고 생각하는데

와이프는 20%넘게 맛이 죽는다고 말씀하시네요.

오프기성액상 사 피다가 직구 로 전향하고 오프를 안가지만

초코카우 나 맛변화가 심해지는 액상은 어쩔수없이 오프가서

사먹습니다.

참고로 각박한세상에 합리적의심과 오해하실분들이 계실까봐
하필 이 타이밍에 라는 두려움이 조금 들지만 작성글 보시면
저는 오프샾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성향의 사람입니다.

줄기니코 타먹어도 액상맛이 변하지 않는

노하우가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ㅠㅠ

이상 질문글 위장이였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