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기는 입호흡 기기로만 베이핑 했습니다.
섹시레이디: 카이푼 프라임 26게이지 2.5가이드 6바퀴 스페이싱 / 코튼 베이컨 프라임
No.1 : 샛번 200방 28게이지 4바퀴

처음 택배 받고 쉐킷쉐킷 해서 중탕을 20분 정도 하고 3일 숙성후 먹었습니다.
3일 후 개봉을 하고 먼저 섹시레이디를 카이푼 프라임에 세팅을 하고 먹었는데...

첫 베이핑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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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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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쓰읍~~~~
?????

이게 뭐지??
뭐랄까 달콤하면서 새콤하면서 시원하면서?
약간 뭐랄까요 제입에는 껌맛이 나더군요
테이프 껌 아시나요? ㅎㅎ 장난감 테이프 통에 있는 그 껌맛이 나더군요

현재는 숙성 10일 쯤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간 느끼지 못했던 딸기의 풍미가 살아나면서 맨솔의 그 알싸한 맛이 느껴지고 칵테일의 술느낌이 납니다 ㅎ
개인적인 의견으론 올데이 베이핑 추천 드립니다.
올데이 베이핑 하셔도 그 맛을 꾸준히 느끼실수 있을 것 같네요.

No.1을 3일 숙성 후 개봉하였을 때 냄새는 방금 갓 구운 초코케잌 냄새랄까요
급한 마음에 얼른 메쉬를 굽고 세팅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제가 먹어본 초코 액상은 딱 1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발렌타인 보리얼.
발•보와 비교를 하자면
(단지 맛 비교이지 어느 것이 더 낫다를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발•보는 누텔라 잼에 혀를 담군 느낌이었습니다 ㅎ
No.1은 그 누텔라 잼을 녹여서 헤이즐넛 시럽을 살짝 넣은 뒤 혓바닥 위에 코팅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현재 섹시레이디와 no.1 둘다 올데이 베이핑 중입니다.
매일 먹어도 맛있더군요ㅎ
파챠님 맛난거 계속 만들어주세요~
이상 허접 후기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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