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내일부터 명절 연휴가 시작되네요..

연휴를 위해 오늘은 점심도 못먹고 뺑이쳤네요.

이번 명절도 올사람도 없고 갈때도 없고 가족들과 차례만 지내고  쉴듯하네요..

그래서 간만에 탱크와 무화기 세척을 한방에 끝내고 지금 건조 중인데..

이게  리빌드를 하긴해야하는데 급 귀찮아서 멍만때리고 있네요..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생각이...

이럴줄 알았으면 한개는 천천히 하는건데 몽땅 세척을 하는바람에...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정말 맥이 딱 풀려서 이걸 왜 해야 할까 란 생각..

그냥 그렇다구요...오후에 자게 들어왔다 글만 보고 그냥 조용히 있다 나갔네요...

그래서 인가 싶기도 하고...이상 주저리주저리 였습니다..

즐거운 명절 내려가시는분들 운전 조심하시고 집에 계시는 분들도 즐겁게 명절 보내세요~~

저는 이제 맛난 밥 먹으러 갑니다..식사들 맛있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