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부주의한 주인놈을 만나 운명 했던 메쉬프로에 명복을 빌어 달라며 글을 썼습니다.

그 이후에 급한대로 산소 호흡기 달고 

드립팁도 없이 ㅠㅠ 이렇게 사용 하고 있었는데

쪽지로 모루도님 께서 안쓰시는 팔콘 탱크를 하사 하신다 해주셔서 염치불구하고 받았습니다.

이리도 이쁘고 영롱한 아이를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ㅠㅠ 더불어서 간식또한 보내주시고 그냥 저 아이만 주셔도 감사하고 또 감사한데

이렇게 간식까지 챙겨주시다니 ㅠㅠ 넘모넘모 행복합니다. 

저 또한 모루도님의 나눔을 받았듯이 꼭 필요한 분께 제가 안쓰는것이 있으면 나눔을 해야겠어요 !!

오늘 오프샵가서 얼른 코일사고 메쉬프로를 고이고이 묻어줘야 겠습니다 ㅠㅠ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면 아무도 모른다 라는 말대로 널리널리 소문이 났으면 좋겠어요!!

이벺회원분들도 훈훈하다못해 뜨끈뜨끈한 이글 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