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오래걸려도 10일안에는 도착하던 직구들이.........

시작 부터 좀 불길하다 싶었...........

9월 8일 페덱 결제

9월 10일 쉽아웃(중국 우한)

9월 11일 우한에서 베이징으로 보냄... 뭐지?ㅋㅋㅋㅋㅋㅋ 우한에서 택배물 비행기 태워서 잘 보내더니......

중국 지도를 똭 펼쳐놔도 우한에서 베이징 거리가 부산 서울 3배넘어보임

느낌이 쌔함.....이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ㅜㅜ

9월 16일 우여곡절 끝에 베이징에서 서울 환승시작. 디스패치 번호 뜸.

경험상 번호뜨고 3일뒤 한국도착이라 추석전에 받겠거니 생각함 (직구하면서 3일 넘어가본적이 없었는데....)

9월 18일 베이징에서 서울로 다시 환승시작 메시지뜸 디스패치번호도 새로 뜸.  망했음. 두번 새로뜰 줄이야....

처음 겪는 일이라 어리둥절....

그래도 3일뒤에 한국에 도착한다는 메시지는 뜨겠지 기다렸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