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에 전담을 처음 입문 하고 맛보게 된 캐터필러 T&T  그때 한카토를 채워 주셔서 먹었는데..

정말 이런 액상이 존재 했구나!! 라는 임팩트가 강렬 하게 다가온 액상 이였습니다..

그후로 애기가 태어나고 전담을 잠시 접고 다시 복귀 하게 되어서도 이 액상이 계속 생각이 나더군요 

하지만 국내 판매는 이미 없어 졌고 수소문 끝에 캐터필러 사이트를 들어가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 시기가 과도기.. 캐터필러 액상 회사가 없어지까 말까 하던 시기 였던거죠...

물런 제주문은 계속 씹히게 됩니다.... 혹시나 하고 하지도 않던 페이스북으로 들어 가서 계속 연락을

취했는데 .. 거기서 받게된 메세지 한통... 기존 회사가 사업을 접게 되었지만 자기가 인수 하게 되었고 

직원들과 힘을 합쳐 다시 준비중..그리고 지금 레시피 양도와 레시피 액상 맛을 100프로 끌어 올리기 위해 

계속 테스팅 중이라는 메세지 .. 너무 기뻤습니다 ^_^ 

그런데 얼마후 .. 주문받은 내역이 인수인계 받은 자료에 없다는 말에 ㅠ_ㅠ 근 1주일 동안 투닥투닥 거렸죠..

그후 맥스와 해결이 잘되고 .. 맥스 가 저한테는 무조건 도매로 주겠다고 하여 도매 회원으로 승격 되었습니당

사실 근 4년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 과 제가 찾고 찾아 정말 많은 액상을 먹어 보았습니다..

유명하다는건 다 찾아 먹어 보고 음미해보고 ...맛은 있었지만.. 정말... 음.. 이정도인가? 이생각 뿐이 안들더라구요 

그떄 마다 생각 나는 캐터필러 T&T  .............

그래서 전담 라이프가 참 행복 합니다 .. 인생액상을 찾았고 또 도매가로 쉽게 구할수 있고 ..

뭔가 끝판왕을 꺠버린 기분이지만 그래도 이 액상들이 있어 행복 하네요 ^_^ 

PS 그런데 저 진짜 여기 직원 아닙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