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프라인 액상샵 다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적으로 액상 가격 개념없어요.

스템니코 들어간 액상은 이제 모 업체에서 100% 통관 책임, 안되면 전액환불을 내걸고 온라인으로 판매하고있고

그 많은 품목 중 하나 대표적으로 그마를 놓고 비교해보고싶습니다.

스템니코 그마 원본이 60미리에 27.5달러, 한국돈으로 3만원이네요. 

지금 환율로 30566.25 원인데, 이정도면 올려서 삼만 천원이라고 칩시다.

이거 근데 오프라인 샵에 들어오면 싸게파는곳도 5만원이고, 비싼덴 7만원도 찍히죠.

전에 액상 떨어진 타이밍에 배송이 안되는 날이어서 오프샵에 어쩔 수 없이 들린적이 있었는데,

가격 안물어봤다가 7만원 문자 날아온거보고 혼자 속으로 욕 쎄게박은 기억 나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두배가 넘습니다 두배가...

심한데는 60미리가 아니라 30미리짜리 작은병을 4만원씩 받기도 합니다. 이러면 60미리로 치면 8만원이겠네요.

솔직히 사기 아닌가요? 말이 그마지 다른 액상도 두배가격 혹은 그이상 받는건 마찬가집니다.

3만원이 8만원으로 둔갑하는게 정상이라곤 물어 볼 필요도 없고 그렇게 말할 이유도 없네요.

이베이프쯤 오시는분들이면 전담에 관심도 많고 정보 구할데도 많으니 가격이 어느정도가 개념가인지 대충 아실텐데

솔직히 대다수 스틱피우시는분들 그런거 잘 모르실겁니다. 

무조건 오프샵 통해서 접하실텐데 거기서 뭐가 맛있다 하고 그마 끄내면서 7만원이라고 해서 혹해서 사면 걍 호구잡히는거죠.

온라인에서 들여오면 약간 기다려야되긴 해도 (시그뉴 타이밍 맞추면 3일정도 걸리던가요?) 가격 절반 밑인데요.

모르는사람 호구잡고 사는겁니다. 진짜 양심 없어도 드럽게없음 ㅋㅋ

단톡방 캡쳐는 진짜 충격이네요. 이 글도 보고있을텐데 저놈 미친놈이네 하실텐데...

솔직히 알바 아닙니다. 너네는 그냥 망해야돼요. 왜 남 호구잡고사세요? 니 인생 호구잡히는건 분명 싫을텐데...

오프샵중에 이베이프 제휴중인 한곳은 리즈너블한 가격으로 판매하는곳도 있지만 대다수 매장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좌표찍고 그럴동안에 합리적 가격 생각하면서 장사하던가 접고 다른일을 하지 ㅋㅋ...

기어 중립이 중요하다고 화제가 되었던 업체분도 아직 의혹이 다 걷힌 건 아닌것같긴 합니다만

단톡방에서 좌표찍고 하는거 보니 확실히 지금 액상 판매나 전담업계가 정상이 아니라는건 분명히 알겠네요.

저렇게 장사하는 업체들 그냥 무조건 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