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 가서 택배를 붙여야 하는데...
기다리는 물건이 안오네요.
뭐, 비가 와서 여러 번 나눠서 배달중이시라니
크게 성질도 못내겠고....우짭니꺼....걍 월욜에 보내야지예...
(흔드록바님 미안해유~)
암튼,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토가 왔군요.
덤으로 디저트 액상까정....ㅋ.ㅋ

급한대로 무니를 넣어서 뿜뿜을 하는데,
뒷맛이 확실히 무니라 좀 다르네요.
요건 집에 가서 소금이를 넣고 2주 숙성을....

데토는 기대한 것보다 더 얍실 하네요.
다만 21700을 넣어서 그런지 덥배랑 큰 차이 안나요.
간편하게 만질수 있어서 복잡한 것들에 질린 만큼
더더욱 맘에 듭니다.
(파라노말이랑 지클이도 결국은 고정와트로만 쓰게 되더라구요.)

결국, 세타님 덕분에 덥배에 빠져서 데토까지 왔내용~ㅎ.ㅎ
그까이 덥배였는데 말이죠.......;;;

덧)레몬밀크 느끼하지 않은데...새콤한 맛이 감칠나게 오는데....
왜 느끼하시다고 할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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