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택배를 기다리다 택배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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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렉스 라는게 있더군요. 본업이 사무실에 오후에 나가도
되는지라 오전에 알바나 해볼까 하고 나가봤습니다.
짧게 설명 하자면.. 자기차 가지고 택배물품 받아서 쿠팡맨이
되는거죠!!! 생각만큼 쉽지도 돈을 벌지도 시간을 잘 쓰지도..
못하지만 하루씩 하는 일당쟁이 느낌이 있어서 쉴때나 몇푼
벌기는 좋더라고요. 택배 매일 기다리다 택배해보니 참..
어렵더라고요.. 나중에 택배올때 기사님 눈물로 안아드릴꺼예요
ㅎㅎㅎ 별의별 사람들이 많군아 하는 생각을 또하게 되더라고요
음료수 하나 먹고 가라는 할머님도 계셨고
젤리랑 초코파이 주는 애엄마 분도 계셨어요... 너무 감사드렸어요!!!
익숙치 않은 일에 땀을 뻘뻘 흘리니 안쓰러워 보였나봐요
(엘베없는 4층에 물 6개 물세제 2새 시킨건 안비밀)
아.. 한 없이 상냥한 경비실 아저씨는 왜 갑자기 초초갑이 되어
못잡아먹어 안달일까요??
여러모로 생각이 교차하는 밤입니다!!
자!! 이제 내 택배를 받아 볼까.....? S8 얼른 와라!!!!!
마지막 말이 하고 싶었는데 쓸대 없이 길었습니다 ㅎㅎ
되는지라 오전에 알바나 해볼까 하고 나가봤습니다.
짧게 설명 하자면.. 자기차 가지고 택배물품 받아서 쿠팡맨이
되는거죠!!! 생각만큼 쉽지도 돈을 벌지도 시간을 잘 쓰지도..
못하지만 하루씩 하는 일당쟁이 느낌이 있어서 쉴때나 몇푼
벌기는 좋더라고요. 택배 매일 기다리다 택배해보니 참..
어렵더라고요.. 나중에 택배올때 기사님 눈물로 안아드릴꺼예요
ㅎㅎㅎ 별의별 사람들이 많군아 하는 생각을 또하게 되더라고요
음료수 하나 먹고 가라는 할머님도 계셨고
젤리랑 초코파이 주는 애엄마 분도 계셨어요... 너무 감사드렸어요!!!
익숙치 않은 일에 땀을 뻘뻘 흘리니 안쓰러워 보였나봐요
(엘베없는 4층에 물 6개 물세제 2새 시킨건 안비밀)
아.. 한 없이 상냥한 경비실 아저씨는 왜 갑자기 초초갑이 되어
못잡아먹어 안달일까요??
여러모로 생각이 교차하는 밤입니다!!
자!! 이제 내 택배를 받아 볼까.....? S8 얼른 와라!!!!!
마지막 말이 하고 싶었는데 쓸대 없이 길었습니다 ㅎㅎ
추천 3
댓글 2건
미리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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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기름값은 나오던가요.....^^;;;; |
aram1님의 댓글

![]() |
@미리마지금은 이벤트 기간이라 건당 2000원이나
주더라고요 근데 1000원이고 이러면 답이 좀 안나와요 ㅎㅎ 저 어제 50건에 4시간 정도 걸렸는데 다 동네로 몰아놔서 기름값은 크게 안들듯 오늘은 1750원이고 내일도 계속 조그식 내려가는 추세네여 ㅎㅎ 여자분들이 많이 하시더라고요 주부분들에게 특화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