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님들을 겨냥한 글이 하나 올라왔죠.

나눔을 가정한 홍보다 혹은 이베이프라는 커뮤니티를 돈벌이용 수단으로 본다.

등등 이런식의 나쁜 생각들이 가득한 짧으면서도 강렬한 글이요.

도대체 어떻게 하시면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을 어떻게 그런식으로 생각을 할 수 가 있는지

그래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칩시다!!

생각을 할 수 있다곤 해도.....

선의를 가지시고 나눔하시는 분들이 그 글을 본다면 어떤 기분일지는 생각 안하십니까?

자신이 불편하면 막 써도 되는게 [자유게시판]입니까?

왜 면전 앞에서 얘기 안해도 되는 [자유게시판]이니까 그렇게 막말해도 되는겁니까?

그 글에 저 또한 댓글을 썼습니다.

최대한 말씀드릴껀 말씀드리고자 기분 나쁘지 않는 선내에서 적당선 내에서 이쁘게 잘썻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댓글 마저도 삐딱하게 받아들이시네요.

도대체 얼마나 삐뚤어 지셨길래, 혹은 밖에서 무슨 일을 당하셨길래, 얼마나 기분 나쁘신 일이 있으시길래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베이프란 커뮤니티는 간혹 미성년자 유입도 있지만

다들 생각 깊으시고 성인 다우신분들이 많아 지금까지도 좋은 커뮤니티로 방향을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간혹 이렇게 성인이 성인 답지 못하신분도 계시네요

참 한심합니다.

더 장문의 더 장황하게 쓰고 싶지만 이 쯤까지만 하겠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이겁니다.

이전에 어떤 분의 글로 인해 '보키'님이 떠나셨습니다.

하지만 오늘 어떤 글로 인해 유튜버 몇분들이 보셨고

그 유튜버분들은 당연히 단호하게 다시는 '이베이프'에 게시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네...몇분의 유튜버분들이 '이베이프'라는 커뮤니티와의 좋은 관계에서 한걸음 물러나신겁니다.

참 좋은 현상입니다.

글 재주도 없고, 글을 올릴까 말까 몇번씩 고민하다가

이건 너무 아닌거 같아 결국앤 게시합니다.

욕하실 분들은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네 이글은 제가 봐도 어떤 분을 저격하는 글이네요.

제제 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저도 '이베이프'와의 인연은 여기까진가 봅니다.

여태까지 '이베이프'에서 좋은 글, 좋은 얘기 많이 나눠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