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크라이브로 이것저것 기초적인거 만지면서 디자인바꾸다보니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ㄷㄷ

자게지만 간단 리뷰해보자면 진짜 부드러움의 대명사인 dna칩을 지대로 느껴버렸습니다

처음기기 드래그 눈차크 와일드울프 프로멕2 이렇게 구매하고 파라노말250c를 오늘받았는데 가변기기중엔 만족감 제일좋던 와일드울프를 압살하네요

나름 와울도 노말모드쓰니까 드래그 gene칩보다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라 좋았는데 드나칩엔 명함케이스조차 못꺼내는 수준이네요

많은분들이 이히칩이나 젠칩을 10!10!10!10!10!10!10!10!10!10!~ 이렇게 표현하시고

드나칩을 0.1.2.3.7.8.10.10~~~ 이런느낌으로 표현하시길래 반응이 너무느리거나 답답하지는 않을까 고민했는데 그런느낌은 전혀 못받았네요

드래그 젠칩이 누른순간부터 계속 10으로 가는느낌이라면 드나칩은 0부터10까지 순식간에 올려주고 10에서 넘실넘실거리는듯한 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기베세일로 구매한 드랍데드도 완전만족스럽습니다 드랍이랑 디자인만바뀌었다는 평을 들었었는데 흡압면에선 드랍보다 맘에드네요. 근데 절연체를 바깥으로 길게만들어서 처음에는 이거 멕에쓰면 수류탄이겠다 싶었는데 막상드랍이랑 비교해보니 센터핀은 동일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