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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1.76) 작성일 님이 2018년 10월 13일 02시 4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88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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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베이프분들중에서 타투하신분들 계신가요?

제가이번에 타투하려고 다다음주에 받으러 예약금걸고 예약한상태인데 너무 고민되네요 나이는 20살초반이지만 예전부터 많이생각해보고 지금안해보면 더 후회할거같아요 ㅠㅠ이왕 할거같으니 선타투 후뚜맞,,

옛날부터 해리포터을 너무좋아해서 이런식으로 호그와트 성 타투를하려하는데 크기는 담배갑만하게 하려구합니다

부모님이 많이 보수적이신 편이라 후뚜맞이 두렵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잘안보이는곳에다 하려구요 팔안쪽이나 반팔입어도 안보이는곳에다가요!

혹시 타투하셨는데 부모님이 모르시거나 안들키신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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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Gram님의 댓글

Gra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49.75)
회원아이콘 성인이시니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라 뭐라 말씀드리게 뭐합니다만.. 일단 당당히 하시는게 아니라면 고민을 좀 더 해보심이 나을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타투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그걸 떠나서 고민글 전체에 타투를 해서 후회를 할까가 고민이 아니라 할건데 '몰래' 할거란 뉘앙스가 조금 걱정입니다. 부모님 앞에서도 당당하게 드러내실수 있을때 그때 하시는게 어떨까싶어요 분명히 그런 날이 오거든요 뭐 그래도 하시겠지만..

하리보오님의 댓글

하리보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183)
회원아이콘 @Gram맞는말씀입니다,,다만 정말 오랫동안 고민해보고 후회안할거같아서 마음먹고 제 자신한텐 당당합니다 다만 혼나는게 두려운게아니라 부모님한테 상처가될까봐 말을 못꺼낸거구요.. 분명 부모님이 아시는날이 올땐 최대한 상처안받으시게 잘말씀드려야겠죠,,조언감사합니다!

Asdere님의 댓글

Asde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8.91)
회원아이콘 @하리보오할때 한참고민하고 타투도배한 친구한테 상담도받고하면서 결정을 했는데요 그냥 좋아하는 그림보다는 본인에게 큰 의미가 있는 그림을 선택해야 후회가 덜할거라 하여 정말 여러가지 도안보면서 왜하고싶은지 뭐가 불이익으로 다가올지 고민하며 했습니다

하리보오님의 댓글

하리보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183)
회원아이콘 @Asdere맞는말씀입니다 저도그래서 요즘유행인 그림보단 첫영화가 해리포터이기도하고 소년기 대부분을 해리포터를 보면서 자랐기때문에 의미있다고생각해서 많이고민하고 골랐어요!

하리보오님의 댓글

하리보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183)
회원아이콘 @철판때기안그래도 어제 이벺 검색창에 타투 검색해서 글보고있었는데 보키님이 타투이스트라는걸알고 정말 깜짝놀랬습니다 ,,

고래상어님의 댓글

고래상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11.8)
회원아이콘 저는 양팔에 거의 타투로 다 덮었구요 계속 하고있어요 처음 한건 8년쯤 됐네요
주변 시선 상관 없을떄 하시는걸 저도 추천드립니다~ 그냥 최대한 위치, 도안, 선택한 타투이스트 등등 고려할수 있는 모든것에서 후련하게 하는게 의미를 담던 안담던 제일 만족스럽더라구요
제가 이렇다보니 주위 아는 사람이란 아는 사람들은 전부 저한테 나도 타투할까?하고싶은데 어때?엄빠크리~직장크리~ 뭐 10이면 9는 이런 질문 하는데요, 예전엔 의미 담아서 해라~ 너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안가게해라~ 했었지만(저는 전신 타투해도 상관없는 직업) 요즘은 의미 크게 없어도 니가 만족하면 됐다~ 너무 가볍게만 고르지 마라 사회생활에 지장 갈거같음 니가 알아서 가리고 다녀라 정도로 해주는 말이 바뀌었어요ㅋㅋ 실제로 제가 첫 타투할때만 해도 졸라 양아치로 봤거든요 또래 애들도. 근데 요즘엔 인스타나 어딜 봐도 남녀 안가리고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타투를 많이들 하잖아요 ㅎㅎ 또 8~10년뒤에 어찌 바뀔지 모르고요
그리고 의미 담긴 타투. 이게 어렸을땐 의미가 오지게 담겨있었어도 나이먹으면서 사회에 부딪히고 경험하고 생각이 다양해지고 하다보니 그때의 느낌이 지금까지 남는 타투는 거의 없어요 제 경우에는요ㅎㅎ

고래상어님의 댓글

고래상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11.8)
회원아이콘 @고래상어아 그리고 전 처음에 하고 왔을때 대놓고 부모님한테 보여드렸어요 나 타투했따ㅏㅏㅏㅏ!!!!!!!!!!!!!! 하고요
낳아주신건 부모님이지만 제 몸뚱아리고 타투로 인한 불이익도 모두 제가 감수하는거니까요
뒷목 잡으셨지만 귓등으로도 안들었습니다~ 이거슨 통보입니다~

백합하우스님의 댓글

백합하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50.134)
회원아이콘 저도 했지만 선택 잘하세요 요새는 나쁘게보진않아서 패션타투라고도하자나용ㅎㅎ진짜 원하는거 생각또생각해서 하셔야 후회가업습니닭

자운님의 댓글

자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6.31)
회원아이콘 대학교때  등뒤에  크게했어요 13년전이네요. 물론 부모님은 아직도 모르시죠.  같이  살지도 않고 부모님  압에서 옷벗을 일이 없으니.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감당할수 있으면 하세요. 장점도 단점도 성인이시니  본인이  강담할수 있으시면 하는게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마몬님의 댓글

마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9.106)
회원아이콘 하고 싶음 하는 거죠 전 제가 하는 행동에 후회 안합니다
그런데 잘 생각하세요
추후에 한방에 지울수있는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 아직은 제거 기술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뭘 후회하냐면 다른 장르로 할 걸 ~ 그만큼 신중히 해야합니다. 타투를 해서 이득 보는 것 보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선 손해 보는 게 많습니다 . 그렇지만 하고 싶음 해야죠 저도 그랬고 부모님껜 들킨 거지만 다 이해해주셨습니다. 점점 늘어나 몸에서 오른쪽 부위 빼고 전신이 됐을때 아버지께서 이제 그만해라 ~ 라고 하셔서 안하는 중입니다. 물론 나머지 부분도 하고 싶어요 비어보이고 그래서 그런데 남겨두고 나중에 처자식 인물화 할려구요 베컴처럼 ㅎㅎ 잘 생각하세요!

Alanwalker님의 댓글

Alanwalk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231)
회원아이콘 헐 호그와트!근데 호그와트같은 도안은 금방 질려여ㅠㅠ타투는 평생갈거라...해리포터를 평생동안 사랑하실거아니면..다른걸 추천드립니다ㅠ글구 타투는 의미를 담아서 하면 더 금방 질린데용 저도 한때 1년간 고민하다가 결국 안햇지만 계속 하고싶네요ㅠㅠ으앙

하리보오님의 댓글

하리보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183)
회원아이콘 @마몬저도 후회하는편은 아닙니다 맞아요 타투제거술 하신분 보면 흉터가 더 보기싫게 심해지더라구요 진짜 가볍게생각할문제는 아닌거같습니다

하리보오님의 댓글

하리보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183)
회원아이콘 @그랑크루그건 타투이스트분들마다 다르기때문에 직접 연락드려서 물어보는게 좋으실거에요! 요즘 타투이스트 연결해주는 어플도 잘나와있고 인스타에도 많은분들이 계세요!

하리보오님의 댓글

하리보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183)
회원아이콘 @Alanwalker제가 가장좋아하는거라 질려도 후회안할거에요 ㅎㅎ
어떤분들은 의미를 담아야 안질리고 오래간다하는데 또 어떤분들은 의미담아서하면 쉽게 질린다고 하네요 그럼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저도 고민엄청했는데 이왕할꺼 젊을때합시다!!

태극기님의 댓글

태극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11)
회원아이콘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는 내년이면 반오십입니다만.. 군대있을때 친구한테 받았는데 역시 안했으면 후회했을거에요.
저도 선타투 후뚜맞으로 나갔으나... 성인되었다고... 암말안하시더라고요... 아버지도 처음에는 말로만 머라하셨는데... 요즘에는 더이쁜거하지 왜 그런거했냐... 라던가    얼마냐..나도 해볼까? 이러고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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