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플 쥬스 피넛피칸크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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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일단 글재주도 없고 사진도 잘 못찍으니 퀄리티는 기대안하셨으면..ㅠㅠㅠ
그리고 다들 리뷰게시판에 올리시는데 네이플쥬스님 이벤트글에는 자유게시판에 올려달라고 되어있어서
네이플쥬스님께 쪽지로 여쭤봤는데 자유게시판에 작성해달라고 하셔서!!! 자유게시판에 남깁니다ㅠㅠ
일단 어제 오전까지 청원HUB에 빠져있길래 내일이나 오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오후에 갑자기 오늘 배송예정이라고 하더니
퇴근하고 가보니 네이플 쥬스 피넛피칸크림이 저를 반겨주더군요!!
신나서 기존에 빌드되있던 코일과 솜을 뜯어내고 리빌드를 진행했습니다.
와이어는 긱베이프사 ZN08 사용했습니다!!
리빌드가 끝났습니다!! 무화기는 데자뷰를 사용했고 기기는 SX Mini 티클래스 사용했습니다.
이히이히~
어...사진이 잘 안보이시겠지만...파워풀모드로 0.18옴 3.9볼트 95.1와트로 베이핑 진행했습니다.
처음에 흡입할때 단맛과 피넛과 피칸의 고소함이 후우욱!! 하고 들어옵니다.
베이핑 하기전에는 근래에 핫했던 크리즈피 스피키잼과 비슷하려나 했지만
스피키잼이 외국입맛 땅콩버터맛이라면 네이플쥬스의 피넛피칸크림은 한국입맛에 더 가까운 땅콩버터느낌이네요!
땅콩버터 같은 느낌이긴 한데 묘~하게 조금 다른 맛이 있는데 아마 피칸향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뱉을때 크리미한 느낌이 입안에 싹 퍼지면서 달달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액상이네요
어제 퇴근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피넛피칸크림만 베이핑하고 있네요
중간에 단맛 비교를 위해 제가 가진 액상중 가장 단 액상인
번앤클라우드의 밀크&초코를 잠깐 베이핑 해봤는데
밀크&초코의 단맛이 안느껴질정도로 꽤 다네요ㅋㅋ
근데 이상하게 물리는 느낌은 안듭니다.
보통 너무 달거나 향이 너무 강한 액상은 금방 물리는데 말이죠
아마 피칸과 피넛의 고소함때문에 단맛이 그렇게 강하다는 느낌을 못받는거 같아요
추워지는 요즘 달달하면서 고소한 액상 찾으시는분에게는 이번 가을 겨울 맛있게 드실 액상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Ps) 만약 2차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스트로베리 크림을 한번 맛보고 싶네요 ☞☜
댓글 1건
말랑통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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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액상오고잇는데..
리뷰가 늦엇어요 또 사야되나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