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담)여자친구와 부모님 처음 식사자리 추천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비전담)여자친구와 부모님 처음 식사자리 추천

페이지 정보

cuz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6-23 10:49 5,128읽음

본문

안녕하세요 ㅎㅎ

전담을 23에 시작해서 이베이프를 알게된지도 벌써 4-5년이 됬네요.

어느덧 나이도 있고 여자친구와 7년 가까이 사귀다보니 이제 결혼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날짜를 정했습니다.

처음으로 소개드리는 자리라 사실 걱정도 많네요...

결론은 식당을 정해야 하는데 어떤 식당을 가야할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분당 가까운 곳에 아시는 곳이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구요.. 아니시면 메뉴나 분위기같은 것만 정해주시면 제가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ㅠㅠ

오늘부터 장마라는데 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쇼!!

추천 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 12

로쑤킹님의 댓글

로쑤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방이 있는 한정식 또는 일식집 추천합니다.
여친이 어느정도 긴장해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수도 있기에 여친에게 선택권을 먼저 주고, 정해지면 부모님을 자연스레 그메뉴로 유도해보세요.

부평베린이님의 댓글

부평베린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룸이 있는 형식의 코스식 한정식 식당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상견례때 그런 식당에서 했습니다
코스식으로 음식이 차례대로 나오기 때문에 요리가 나오는 텀에 서로 이야기도 나눌수 있고 좋더라구요

김피식님의 댓글

김피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담소를 나누기 위해서 자리를 하는 것이라서 대부분이 룸 형식의 한정식집을 기본으로 잡기는 하지만
우선 상대방의 부모님 취향을 먼저 물어보시고 선택하세요.
저도 한정식 예약했는데 상대방 부모님께서 최근에 입맛이 없으시다고 해서 좋아하시는거나 댕기는걸 물어보고 메뉴 변경했어요.(대게를 좋아하신다고 하여 대게집으로 변경했어요)

아리스토님의 댓글

아리스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경복궁 같은 한정식이 좋을꺼 같아요..
저는 부모님 및 처부모님 전부 오리고기를 좋아해서
상견례때 오리고기 먹었어요..

자유게시판 목록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