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부터 전담끊고 금연하며 지내다가 최근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일이 생겨서 연초를 한 6개월 피다가

다시 금연의 길로 넘어갈려고 전담찾다가 집에 있는 푼류를 쓸까 하다 리빌드도 귀찮고 걍 편하게 팟디바이스가 좋게

나온다고 해서 인터넷 검색해서 주변 전담오프라인 매장을 가서

"팟류좀 알아보려 왔는데요"했더니 "여기 있는게 다 팟류에요"하고 대화 끝

모르니까 "어떤게 좋은가요?" 했더니 아무런 설명도 없이 "기계를 아셔야 되요" 또 대화 끝

"잘 나가는 기계는 어떤건가요?" 물었더니 "은색,금색 많이 찾아요" 대화 끝

이래 저래 황당... 미리 입문에 부푸프로가 좋다고 해서 그거 달라고 했더니 "아까 금색 은색이 부푸프로예요."

액상도 뭐로 다시 시작해야 할지 모르니까 "과일류는 뭐가 좋나요?" "좋아하는 과일 말씀해주세요 과일 액상만 30개가 넘어요"

요즘은 바뀐건가요? 보통 들어가서 기기 찾으면 "첨이신가요? 어떤 종류 찾으시나요?"로 시작해서 추천도 해주고 하지 않나요?

제가 이상한건지. 오프라인 구매가 오랜만이라 좀 황당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