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레 든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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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을 피다가 가끔 보면 드립팁에 연초처럼 생긴 갈색찌꺼기들이 생기는데요
아마 드립팁에 액상이 결로돼서 고였다가 그런 형태로 굳는거 같은데..
갑작스레 이게 폐에서도 생기진 않을까...하는 걱정이 드네요..
Ps. 연초찌꺼기처럼 생긴 갈색 애들 저만 생기는거 아니죠??
아마 드립팁에 액상이 결로돼서 고였다가 그런 형태로 굳는거 같은데..
갑작스레 이게 폐에서도 생기진 않을까...하는 걱정이 드네요..
Ps. 연초찌꺼기처럼 생긴 갈색 애들 저만 생기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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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어려운빌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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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액상이 고여있다가 굳는건데 폐에는 고일일이 없지않나요? 마셨다 바로 내뿜으니 |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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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폐는 드립팁 처럼 고정된 부품이 아니고 항시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부분이니 고여서 굳을 여지는 없지 않나 하고 상상해 봅니다 |
어려워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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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증기마시면 폐에 물이 차지는 않겠지만
특정 향료는 위험하다구 합니다. ex 크오크 |
실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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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나 ;;ㅠ |
카톡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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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향료 및 pg +vg 일부가 폐에 남겠구나 생각은 해봅니다 ㅎㅎ..
거기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아직 안나왔다고도 생각해보고요 (물론 베이핑이라는게 10년도 더됐지만요) 아마 아시겠지만 그 왜.. 미국영화같은데 보면 안경낀 아이가 천식때문에 숨못쉬고 그러다가 입에 무슨 초록 분사기 칙 ~ 하고 약 뿌리고 나면 하~ 하고 살아나는 그런 씬 있죠 그 약품도 pg 베이스이고 그러한 인헤일러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성분이라고 하네요 방금 검색해봤더니 pg는 구강,피부,호흡기에 안전하다고 나와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비니루 태우고 카드뮴 태우는거보다야 낫겠지 하고 편히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
Kairo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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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셨네요ㅎㅎ
결론은 카톡개님말씀대로 비니루 태우는 것보단 낫겠지 하고 피겠습니다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