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오크는 몬가 오묘한 액상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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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지도 겁나 끼고...맛도 구수하니 달달하니 애매한것이 반병정도 먹다가 잠시 치워놨는데
다른거 먹다보니 또 크오크가 오묘하게 생각이 나네요....?
누구 말마따나 설탕물에 재운 낙엽같은데 이게 뭐라고 생각이 나는지 참
추천 1
댓글 5건
돳래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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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벌꿀에 가을 땅에 떨어진 낙엽 끓인맛
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비슷하네요 은근히 찾게 되는맛.. 낙엽ㅋ |
미리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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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액상은 계속 피우면 싫증이나죠.....
시간이 지나면서 멘솔이 강하거나...텁텁하거나...너무 달거나....너무 밋밋하거나...너무 시큼하거나...너무 느끼하거나 하면서 싫증이 나게 되는데 크오크는 무엇보다 싫증이 안나서 좋아요.......^^ |
파오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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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 느낌도 살짝 |
야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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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맛-달달하고 쌉사름
몇번더빤맛-탄내살짝에 구수한맛 탄내안나고 밥오래씹었을때 단맛이 나는경우도 많이빤맛 - 슬러지맛 여기서 그만피우고 몇시간후 반복 |
내루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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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돳래기오늘처음먹었는데 표현완전정확하시네요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