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뉴 액상 부천에서 2박하고 도착했네요 ㅎㅎ

블프세일이었지만 요새 크게 끌리는 액상이 없어서 도쿄초콜릿바나나만 도전해봤습니다! 살짝 펴봤는데 최소 무리없이 한병 다 비울 것 같네요 ㅎㅎ

크오크는 한병 먹어본 상태에서도 리뷰 진짜 후하게 남겼었는데 스카치리저브나 vct리저브 같은 평좋은 다른 연초 액상들 겪어볼수록 저한텐 가장 잘 맞고 맛있다고 느껴지는 것 같네요 ㅎㅎ 변덕이 심해서 어지간하면 같은액상 2번 잘 안시키는데 얘는 계속 살 것 같습니다!

근데 저번에 10세트를 시켜가지고 한동안 새로 안샀던 마일 러쉬아이스팟을 구매했는데 이게 팟만 규격이 커진건지 기기가 뭐 새버전이라도 나와서 같이 커진건지 팟이 엄청 두툼해지고 아랫공간도 많이 좁아졌더라구요... 겨우겨우 장착해보니 공간이 줄어서 그런지 흡압이 엄청 빡빡하네요. 겨우겨우 필 정도라고 해야하나... 전 좀 여유있는게 좋았는데 ㅠㅠ 그건 그렇다고 치는데 문젠 주문한 팟 반타작 이상이 커가지고 기기에 안들어갑니다 ㄷㄷ. 이따 시그뉴에 문의해봐야겠지만 마일 반년 잘 썼는데 csv 갈아탈 때가 온건가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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