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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제품들 사용해보고싶은 생각이 자주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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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27 12:28 79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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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그냥 저렴한 제품들 위주로 여러가지 많이 구매하는 방식으로 지르고 있는데 요즘 들어 계속 비싼 물건들 체험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ㅎㅎ


디프로, 디프로 미니, 타우렌 같은 저렴한 무화기들로 즐겁게 베이핑하고 모드기도 요즘엔 우르스 주력으로 손에 들고다니는것 끽해봐야 10만원 밑으로 들고다닙니다ㅎㅎ 저렴한 제품들로 큰돈 안쓰고도 이렇게 즐겁고 건강도 챙기는데 비싼 기기, 무화기들 더 성능좋고 평가 좋은것들 들이면 얼마나 즐거울지 기대감이 드네요.


이벺 글들 보다보면 비싼 기기 무화기들은 성능도 물론 좋지만 갬성값이 상당 부분 차지하는것 같아서 무의미 한 것 같기도 하고...ㅎㅎ


한동안 카르나쥬+퍼지 뽐 오던거 참고참아 어느정도 가셧는데 요즘엔 카라풀이나 드바루 원본에 갬성 넘치는 한발기기 뽐이 무척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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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허부당님의 댓글

허부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그런 마음으로 제 기준 비싼 기기를 하나 사봤는데요.
처음엔 "이딴게 뭐 이리 비싸?" 이런 느낌이다가 결국엔 그놈만 계속 쓰게되더군요.
문제는 통장이죠

Conor님의 댓글

Con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백두산제가 원래 중증 장비병 환잔데 베이핑은 그나마 금연수단으로 생각하고 시작해서 그런지 아직은 그렇게 많이는 안썻네요 ㅎㅎ

아소토유니온님의 댓글

아소토유니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물론 비싼 하이엔드가 성능이 좀더 좋은 부분은 있습니다. 통전이라던지 마감이라던지 등등. 그러나 가격대비 기대치에 못미치는 것들도 다수존재하구요. 무화기의 경우도 비싸다고 막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맛을 내는것도 아니구요. 결국은 사용자의 감성,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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