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말쯤인가 10월초쯤인가에 c601 2개와 pod 셋트 2개를 주문했습니다. 토탈 $45~6 정도

..c601 1개만 발송한걸 수령 후 사용하고 있는데 나머지는 언제 발송할지 모른다기에..

"ok, 그럼 나머지는 그냥 환불해줘" 했더니 기베 상담사도 ok 하고 주문내역 가보니 취소 됐길래 환불을 기다렸습니다. 

1주일이 지나고 혹시나해서 다시 물어보니 "응 며칠내로 paypal 에서 환불 메일 갈거야" 믿고 1주일을 기다렸으나... 메일이 없습니다.

다시 물어봤습니다. "아 그래? 내일까지는 메일 갈거야" 또 며칠...이 짓을 3번을 하고서야...아 환불안해주겠구나 싶었습니다.

paypal에 dispute을 걸었고 순조롭게 진행될거 같았는데, 판매자측에서 $9 환불을 제시합니다. 근데 제가 받은 c601 1개를 제외한 나머지가 $26 정도 됩니다..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이걸 받아들일까요..거절 했떠니 전액 환불 결정이 떨어졌습니다. 다만 기존에 받은건 반품하고^^

5번정도 paypal에 연락한거 같네요. 이미 사용했는데 어떻게 반품하냐고..항상 오는 답메일은 똑같아요 현재 진행중이라고...30일까지가 반품 등록 기한인데..

그냥 똥밟았다치고 기베며 페이팔이며 사용 안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비슷한 상황이신분들 참고하시라고;ㅁ; 애써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는데...전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