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를 알게된지는 되게 오래됐는데 (지금 찾아보니 잔티 듀라씨로 입문했었네요 ㅋㅋ)
지금까지는 리빌드가 너무 어려워보여서 기성제품만 사용했습니다.
딱히 기기 욕심도 없고 그냥 연초 대체재로만 생각해서 1453류만 사용했는데 이번 블프때 김장할 액상 찾다가 폐호흡에 대해 관심이 생겨버렸네요.ㅋㅋㅋ 그러다 보니 배터리도 새로 알아보고 입호흡 기기도 욕심이 나고...
결국 입호흡용 비카랑 폐호흡용 메쉬프로에 드래그를 사려 마음먹었는데, 또 폐호흡에 대해 이것 저것 찾아보다 보니 리빌드에 눈이 갔네요.
한 이틀간 열심히 공부하다가 정신을 차렸더니 이미 드바루에 베첼러를 주문해버렸네요 ㅎㅎ
블프라고 액상도 잔뜩 샀는데 배터리에 코일에 충전기에... 세달치 연초 땡겨 샀다고 생각하고 이참에 연초는 완전히 끊어야겠습니다.
아직 배송 오려면 한참 남았는데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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