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분이 자게에 이어서 트게 까지 따라 다니면서 공문 공개를 요구 하시는군요....

그 것을 요구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 하긴 합니다,

공문 , 공문 하시는 분들이

기존 전담샵이나 총판 측의 인물인지,

키미베이프의 유튜브 팬들인지

아무 이해 상관 없는 일반 유저 인지도 분간이 안가는 상황에서

공문을 공개하면 또 다시 시끄러운 일이 반복 될까 싶어서 내가 조금 창피한 것 감수하자 싶어서 침묵했고

이 것을 공개하면 다른 업체가 흉내 내서 탄생하지나 않을까 걱정되고, 그 결과 전담에 대한 집중적 단속이 생길 수도 있어서 침묵했고

전담샵 사장들 과 키미측 과의 알력이라는 것을 모르고 시작한 일이었기에 그 것을 알고서  난, 빠지겠다고 한 일이라 침묵했고

키미님과는 그 당시 쪽지로 서로의 입장을 서로 이야기 하고 풀어낸 후라 침묵 했는데...

몇 몇 분의 공문 공개 요구는 저를 공격하여서 개인적 망신을 주어 보자는 의도 입니까 ?

아무튼....

공개 후 결과는 어찌 될 지 모르겠지만

키미님 에게도, 이베이프 님 에게도 양해를 구했으니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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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자게에 어느 분이 새로 오픈하는 점포에서 액상을 판매하는데 무니코틴 액상을 개봉해서 니코틴을 첨가해서 팔려 한다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여기서

1. 업자는 무니코틴 액상을 수입할 수 없어서 불법이다,

2. 니코틴을 첨가해서 파는 것은 불법이다,

3. 통신판매업으로 액상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다.

등등의 불법을 지적했습니다,

키미님이

법을 모르면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면서 반박글을 올리셨습니다....아 래의 글이죠.

글을 읽고 보면

1. 화학약품을 처리하고 보관할 수 있는 모든 허가를 가지고 있어서 합법이다.

2. 식약청에서 니코틴을 첨가해서 팔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입허가를 해주었다.

3. 기성액상은 줄기니코틴인지 믿을 수 없어서 직접 첨가 하려고 한것이다.

라는 내용이었는데

제가 공문을 9월 20일 요구 했는데

식약청 /환경청/기재부/ 국가 권익위원회 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용상 실사 조사를 하여야 할 것 같고 여러 법이 관련되어 있어서 시간이 필요하다.

추석연휴도 있고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도 있겠다 더군요.....

이미 , 키미님과 21일 쪽지로 대화를 마쳤고 이 일이 기존 전담샵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관련되어 있는

카톡을 본 후라 저는 이후 관심을 끊기로 했기에 

"알았다고 시간은 상관 없으니 결과만 알려 달라" 고 했습니다.

아래는 식약청에서  10월 24일  보내 온 내용입니다,

위 내용에서 보듯이 식약청이 니코틴 첨가를 조건으로 수입허가를 내주었는가에 대한 공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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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 ｢약사법｣ 제2조제7호 및 ｢의약외품 범위 지정｣(식약처 고시) 제2호 마목에서는 아래의 금연보조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을 의약외품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습니다. 
마.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것으로서 아래에 해당하는 제품(연초[잎담배] 함유 제품 제외) 
1) 담배의 흡연욕구를 저하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 
2)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흡입하여 흡연 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 

​ ○ 질의 물품의 수입 목적이 전자담배 용액(니코틴 포함)을 제조하기 위한 원료 용도의 니코틴 무첨가 액상인 경우 의약외품에 해당하지 않으므르 식약처가 이러한 물품에 대해 예외적으로 수입 승인한 사례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3. 기타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정책과 양00 주무관(전화: 043-719-0000 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하고 신속하게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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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인즉

식약청에는 판매를 위한 제품이 아닌  제조를 위한 원료를 수입한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환경부에서 10월 31일 보내온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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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청주시 소재 '키미베이프' 사업장을 현장 점검('18.10.22) 하였으며, 확인결과 해당 사업장에서는 0.3%의 니코틴이 첨가된 전자담배를 다른 사업장에서 구매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니코틴의 직접적인 취급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② 니코틴은 "니코틴과 그 염류 및 그 중 하나를 1% 이상 함유한 혼합물의 경우"에 유독물질에 해당하며, 함량 미만인 경우 유해화학물질에는 해당되지 않아 「화학물질관리법」 관리대상이나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③ 우리 단에서는 해당 사업장에서 향후에 고농도 니코틴(1% 이상)을 취급할 경우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등 「화학물질관리법」 관련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5) 설명이 필요한 경우, 금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김00 주무관, 042-865-0000)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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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환경부에는 키미측에서는 니코틴을 직접 취급한 적이 없고 다른 곳에서 니코틴이 들어 있는 액상을 사왔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10월15일자 로 보내온 기재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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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배사업법」제2조는 연초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하여 증기로 흡입하기에 적합한 상태로 제조된 것을 담배로 규정하고 있는 바, ‘연초의 잎에서 추출된 니코틴 성분을 포함한 전자담배용 액상제품’은 현행「담배사업법」상 담배에 해당됩니다. 

나. 따라서 연초의 잎에서 추출된 니코틴 성분이 포함된 액상을 향료 등과 임의로 혼합․희석하는 행위는 현행법상 담배제조행위에 해당되며, 별도 허가 없이 이러한 담배제조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로의 신고가 가능합니다. 다만, 연초의 잎에서 추출된 니코틴이 아닌 ‘연초의 줄기나 뿌리에서 추출된 니코틴’ 또는 ‘합성니코틴’ 등이 포함된 액상제품은「담배사업법」상 담배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현행 담배사업법령이 적용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다. 한편, 동 사업자가 「담배사업법」을 위반하였는지 여부는 해당 제품이 실제 연초 잎 성분을 포함한 담배인지 여부에 대한 조사‧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제보하여 주신 사항에 대하여는 해당 사업자가 통신판매업자로 등록된 관할 시‧군‧구청 또는 경찰서를 통해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기획재정부 출자관리과 김00 주무관(유선: 044-215-000, smilekcg@korea.kr)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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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과 같이

같은 업소에서

무니코틴 액상을 수입할 수 없는 식약청에는  제조원료를 수입 해 온거라고 이야기 했고

니코틴 규제를 담당하는 환경부에는 니코틴은 사용하지 않으며 다른업소에서 만들어진 것을 사왔다고

이중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재부 입장은 현행법이 천연니코틴을 담배잎에서 추출한 니코틴이라고 규정하고 있어서

처벌조항이 마땅하지 않으나  신고를 해준다면 성분 검사를 통해 천연니코틴 여부를 알아내 처분할 수 있다고

내용과 함께 다음날 통화를 하였습니다,

통화해서 액상온라인 판매는 불법이지만 자기네 관할이 아니니 총신판매업 허가를 내준 지방 관청에 신고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아래는 근거자료 입니다,

누군가 신고를 한다면

압수 하여 성분분석을 의뢰해서 천연인지 합성인지를 따져 처분 하겠단 이야기인데

이 경우

줄기니코틴은 말 그대로 담배 나무 줄기/뿌리 (잎도 추가 되어 있다고 봄)성분상 천연니코틴으로 나오겠죠....

그럼 그 걸 근거로 앞으로 줄기니코틴도 규제 대상이 될 수 있어서

이 부분은 안하는 것이 좋을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전

기존 전담샾 과 아무런 연관 고리가 없는 사람이고

이베이프에서 단 한차례로 옾에서 누군가를 만난 적도 없고

전담 시작한 이후로 단 한번도 국내 전담샾에서 기기나 액상을 산적도 없고

더욱이 키미님과는 일면식도 없는 

누구보다 순수한 그냥 전담을 사랑하는 애호가 일 뿐 입니다,

불법적으로 니코틴을 첨가해서 파는 것이 위험하다 느껴져 불법을 지적했고

그 것을 무지라고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공문을 통해서 어느것이 진실인지 알고 싶었을 뿐이고

그 와중에

이 일에 기존 전담샾들과 총판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판매자 등이 어울려 벌어지는 알력싸움이라는 것을 알고

정내미 떨어져 손을 땐 것 뿐 입니다,

이제 더 이상

이 일로 이베이프가 시끄러워 지지 않길 바라고

이 일로 전담시장을 위축하게 만드는 행동을 자제 해 주시기를 바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