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프 베이퍼님들, 다 천재이신 것 같아요.

입문하고 검색도 많이 해보고

연구실에 입문가이드도 정독해보고 

자게도 눈팅 많이 해보는데

알면 알 수록 새로운 단어가 막 나오고

폐호흡하는 RDA RTA.. 뭐 이런건 아직 1도 모르겠어욬ㅋㅋ 

(무화 너무 많은게 좀 무서워서 관심이 없는 관계로)

저는 그냥 JUUL 대체 팟 사용하면서 입에 액상 자꾸 튀어서 먹게되는것도 너무 싫고

그럴때마다 기침이 미친듯이 나고, 이비인후과 원장님이 코안에 비정상적인 곳에 염증이 생겼다는것도 뭔가 이것때문인것 같고..

가끔 타서 매운맛 나는 것도 싫고 ㅠㅠ

구래서 또 구입해본 빈토는 한번 흡입할때마다 목이 급속도로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구석에서 자고 있고...- _ -..;

우체국 아저씨가 약 1시간뒤쯤 데려와주실 새로 구입한 smpo os 는 

괜찮을지 노심초사 하면서

슴포랑 쥴에 채워 먹을 맛있는 망고맛 액상을 어디가서 사야될까 한참 검색하고 있다가

급 우울해져서 여기 계신 이베이프 님들이 존경스러워집니당.. 하...

(솔트사러 미쿡 가야되나 싶어짐-_-;;)

아몰랑~ 상태가 와서 이제 그냥 개인 과외 받고 싶어요..

대전 사는 이벱 멤버님 모셔다가 맛있는 밥 사드리고 과외를 받아야하나..

아님 동네 전담가게 가서 호갱이 되며 배우는게 더 좋은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나름 배우는거 좋아하고, 배움이 빠른 편인데.

사실은 바보였나봐요 크앙....

일단 오늘은 슴포 도착하면 로또 사러 나가면서 솔트있는 오프 매장 찾아서 호갱이 되어봐야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