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트는 정말 희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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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란 놈 참 희안합니다.
예전에 일반액상 먹을 때는 가끔 연초 한가치 땡기면 '그래! 이 맛이지!!' 라는 만족감이 들었는데...
솔트 먹다가 연초를 피워도 큰 감흥이 안오네요. 오히려 솔트가 그리워지는...
오늘 급하게 회사 출근하느라 처음 먹어보는 아이러브솔트 25mg 을 들고 나왔는데...
막연히 '맛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뜯고 맛본 순간...이거 븨갓 솔트 25mg 과 차원이 다른 타격감이네요. ㅠㅠ
븨갓 먹을 때와 다르게 너무 목이 따가워서 걍 연초 사 피우고 있습니다. ㅡ,.ㅡ
이거 한통 어찌 해치울지 걱정이네요..
여튼 솔트란 놈 참 희안한 것 같습니다.
연초를 빨면서도 집에 있는 븨갓 쿠바노 솔트가 그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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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봉순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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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도달하는 시간과 머무는 시간이 연초보다 길어서 그래용 |
버드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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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솔트 20mg 정도가 나름 괜찮던데요. |
muzic4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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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사랑아이러브솔트가 특히 타격감이 장난 아니네요 ㅎ |
muzic4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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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전 븨갓 25mg이 딱인 것 같습니다. 50mg짜리 드시는 분들 대단...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