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홉 넘어온지 오래되진 않았지만서도...

먹어본 액상마다 다 맛있네요...ㅋㅋㅋ 사실 넘어오기 전에

사전 조사로 맛있다고 소문난 것들만 사긴 핬습니다.

기성 액상 사면서 바로 김장도 몇 병 해놓고 폐홉시작해서

팔콘이랑 스컬 탱크로 크오크 2병 잽쥬스 알로에베라 1병

근 일주일 만에 다 빨아먹고 기성 60ml는 넘 녹는구나 눈물을 머금고 ㅜ

담가 놨던 청포두 깠는데 생각보다 닝닝하다 싶어서 가뒀던 쿨링 좀

섞어주니 이것도 엄청 맛있네요. 과장 좀 보태서 알로에 베라 대체제로

써도 될만큼 비숫한 느낌이었습니다. 청포두도 100미리 다 먹었으니

다음은 즐거운 맘으로 보치스로 갑니다. ㅎㅎㅎ 가면서 알로에 베라랑

크오크 직구도 해놨네요 둘다 넘 맛있어서..굳이 다른거 사보고 싶지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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