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인생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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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병이상 까먹고 싶은 액상입니다
중간에 외도가 있었지만 전담핀년수로따지면 대충한3년정도 되는데
다른액상이 맛이없었다기보단 죽을때까지도 다 못펴볼 액상인데 이것저것 펴보자는 마인드였습니다
(그래서 연초필때도 편의점에 유통되는건 거의 다펴봤습니다)
처음엔 진짜 불호쪽에가까웠습니다 이게뭔맛인지... 낙엽에 꿀바른맛같기도하고 사우나에서 마시는 증기맛같기도하고... 나무에 꿀발라서 핧는느낌도
나고... 시간 조금만지나니 극단적으로 맛있어지네요
여전히 여러가지 액상을 도전하겠지만 얘는 계속 사서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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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희정왕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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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오크는 우와! 는 아니였지만 피다보니 이야!로 바꼈어요 |
시트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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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왕자너무맛있네요 이거.. |
후후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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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한 액상인것같습니다 .ㅋㅋㅋㅋ 첨에 듀얼 땡겨보고 이상한데.. 하면서 싱글로 빨다가
괜찮아지더니 듀얼에서도 맛있네요 |
덴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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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저는 과일액상이 시연했을때 잘맞다 생각해서 크오크는 1병만 시켰는데 이것만 거의 다먹어가네요.. |
우준범준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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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만 5년폈던 사람인데
처음 피자마자 이야 이건... 그 이후로 입홉에서 난다긴다하는 그마,캐슬롱리저브 등등 다 먹어봐도 얘 못따라가는걸 느꼈습니다... |